김정균 감독 결혼식때 뭐사줄거냐는 도네에서 울프왈

"저는 이미 TV 사주기로 했습니다. 최대 1000만원까지"

그러니까 뒤에서 푸만두랑 운타라가 오올~ 하니까 그다음 하는 말이 뭉클하네.


"정균이 형이 나한테 해준게 얼만데. 당연하지"


뭔가 스승(?)의 은혜를 끝까지 리스펙해주는 모습이 뭉클하면서 최근 그리핀 이슈가 떠올랐음...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