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맥에게 보복하고 싶은 마음이야 알겠지만
 
운영회는 최종결과 발표 6일전 쌩뚱맞은 도란에게 게임 진행 방해 행위라는 
한번도 보여준적 없는 방식으로 징계를 내림  이것만 봐도 보복성 징계 의심할수있는데



선수들의 증언만으로 머호를 무기한 출장 정지시킴 머호에게 일말의 변론이 기회를 주지않음

(좋다 논란의 여지를 떠나 폭언,폭력은 피해자의 입장이 우선이니깐 이부분은 일단 넘어감)


   

그리고 나온 개선 계획엔 선수들에게 가해지는 폭언폭력부분 대책이없음
운영회가 폭언.폭력이 심각한 상황임을 인지하였다면 당연히 각팀에 전수조사가 들어가고 

앞으로 각팀에 코치감독들은 선수에게 폭언폭력을 행할시
이러이러한 규정에 의해 징계받는다 라는 항목을 당연히 명시해야지 

왜?? 운영회는 폭언폭력방지 대책을 개선 계획에 쓰지 않았을까 




이거는 전프로인 상윤이 시원하게 말해줌 그냥 조사하면 다걸리고 
안짤릴 코치감독 없는거 다아니깐 

진짜 선수 보호가 목적이라면 운영회는 투명하고 공정하게 모든 팀 폭언폭력 행위 조사하고
각팀 감코진 영구 정지 징계하고 깨끗하게 털고 가야지 
처음부터 씨맥 영구 정지 명분으로 폭언폭력을 끼어맞춤




그리고 어제 나온 타잔의 카톡 지적좀쌔게해주세요 

타잔: 나는 직접 이런 피드백을 받진 않았지만, 내가 이런 피드백을 받는 입장이라면 많이 힘들 것 같다. 정신적으로 흔들려서 게임에 집중을 못했을 것이다. 지금에서야 이런 생각을 하는 것도 팀원들에게 미안하다. 조금 더 빨리 그러지 말라고 말했어야 했다.

이정도 상반된 내용이 확인 되었으면 최소한 재조사나 입장정도는 내놔야 일반유저들이 납득을 하지 


내가 정말 화나서 참을수없는건 

운영위원회가 얼마든지 씨맥 앞길 방해할수 있는 권력과 힘이 있다는건 알겠어
근데 이걸 이렇게 대놓고 뻔뻔하게 내부고발자 처형으로 했어야 속이 시원했냐??
당연히 너희들의 권위에 도전하는 선수나 감독은 사라지겠지

근데 지금까지 LCK지켜보던 팬들은 개돼지로 생각했냐???  
일반유저가 뭘할수있겠냐고 모여서 회의했을 생각하니깐 소름끼친다 
니들은 이사건을 지켜보는 팬들에게 최소한의 논리 명분 투명성 공정성은
연기로 라도 보여줬어 했어 

결국 니들이 망하는건 "우리가 이만큼 썩었어요 그래서 뭐 어쩔건대" 라고
생각한 오만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