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기대는
제우스가 2월부터는 선발로 나올 수 있다는 부분
칸나가 작년에는 잘해줬는데
그냥 딱 A급 탑솔이지 S급이 되기에는 저점과 고점이 낮아보여
챔프폭은 잘 몰겠지만 뭔가 와 잘한다라는 느낌을 받는
특정챔프도 없이 다 거기서 거기인거같은 숙련도

아쉬움은 페이커가 정말 아쉽다
나이는 못속이는거같은 피지컬 저하와 라인전이 문제같아
어떤챔프를 잡인도 그냥 반반가서 한타에서 변수를 만들어내고 싶어하는데 진짜 예전17페이커까지만해도 라인전에서부터 찍어눌르던
그 모습이 그립고 이젠 아쉽다 피지컬저하 및 상대 미드들의
실력향상이 페이커 플레이 스타일을 바꾼거겠지?

가장 아쉬운건 챔프폭은 넓은거같은데
자신감이 떨어진건지 특정 챔프들만 고집한다는 점과
라인전이 항상 반반 혹은 밀리니 상대 미드들의
영향력이 다른라인에 끼치게되는게 이게 진짜 아쉽다
ㅜㅜ

제우스 오너 클로저 구마유시 케리아 조합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