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생이고 스물하난데

13살 위로 형이 한명 있는데

진짜 암걸릴거같다

일도 안해 게을러 집에서 밥먹고 게임하고 자기만 하고

진짜 장남노릇 1도 안해 스트레스받는다

난 솔직히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고싶은데

이미 나이는 점점 어른이 되어가고있네

어른이 되어야하는건 맞는데

아직은 좀 무섭다 나이먹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