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입니다
여느때와같이 쉬는날 인벤을 보고있는데
사실과 다른내용이 있어 정정합니다

* '게임에 목숨 걸었냐', '그냥 재밌게 보면 되지' 라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함      정작 본인은 그걸 본업으로 삼고 목숨 걸고 하고 있음

- 그런 적 없습니다
제 스스로 '저는 메이플에 목숨걸고 그걸로 밥벌어 먹고살고 있습니다' 라고도 했고 그게 나쁜것은 아니라고 까지 언급했습니다

* 2. 타스트리머 언급 금지, 비하발언 금지라면서   메이플유튜브 내 대기업인 글자네, 명훈, 신해조 등이 하고 있는   대리컨, 큐브돌리기 등에 대해 '그게 무슨 컨텐츠냐' 라는 발언을 서슴지 않음

- 그런 적 없습니다
저는 그런컨텐츠를 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 3. 본업이 유튜버라고 말할 정도라면   당연히 얼마든지 힘든 걸(일의 노동에 대한) 감안해야 하는데   자신의 컨텐츠에 대해 손님이라고 할 수 있는 시청자들에게   한두번도 아니고 늘 방송때마다 수십번씩 찡찡댐

- 그런 적 없습니다
최근방송에서 너무 힘들어 언급했었는데
두 달에 한 번 정도인듯합니다

* 4. 이건 최근 들어서 가장 강하게 느낀 건데   처음에도 약간 좀 그랬지만 본인이 뭐라도 되는 양 으스대는게 좀.. 아니 큼.

저 스스로 뭐라도 되는양 으스대지 않았습니다


* 은근히 대기업 메이플 유튜버들 까면서 방송함

- 그런 적 없습니다
 주제넘지만 메이플스토리 유튜버, 스트리머분들과 모여서 함께 5:5 롤도 해보고 싶다고 했었습니다
저는 그 분들을 까지 않았습니다


개인방송인과 시청자는 서로 예의를 갖춰야되는 관계이지 무조건 사과하는 관계가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3회차 티어영상의 결과표가 인벤에 올라오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 극단적인선택을 하려했습니다
저는 인벤을 대단한분들이 많은곳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일부가 쓰레기라고 했습니다
댓글을 보지말고 팁과 노하우 게시판만 보라고 했습니다
이건 사실입니다
이 발언도 불편하시다면 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소연했던 방송내용중 정신적으로 힘들어도 저에대해 가식없는 솔직한 말은 인벤이 아니면 쓸 곳이 마땅히 없으니 저는 인벤을 볼 수 밖에 없다 라고도 언급했습니다
그 날 있었던 인벤=일베 발언은 화가날만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4회차 티어영상 업로드 후 인벤반응을 전부 보면서 제 감정이 너무 격해져 심하게 말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그렇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앞으로 인벤에서도 계속 언급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에게는 정말 고마운 일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일부 이용자들이 허위로 비난하는것이 너무 힘듭니다
가식없는 비판은 항상 보고 있습니다
제 초심은 방송으로 벌어먹고 사는것입니다
고여서 썩지 않도록 언제나 저는 여러분들의 글을 보고 있습니다
일부 허위 사실을 적으셨지만 나중에 저렇게 되지 않도록 조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대리컨텐츠하는 개인방송인을 비하한적이 없습니다
단지 제가 하지 않는다고 했을뿐입니다
왜 이렇게까지 만들어내어 저를 욕먹이시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오해가 풀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