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뉴비다보니 유튜브 보고 츄츄를 찾아갔는데  길뚫이란걸 받아야 된다길래 
길뚫 해준다는분이 계셔서 길뚫을 받았습니다 

일단 가격을 모르는 메린이고 새벽이다보니 여쭤볼 친창사람도 없어서 
길뚫해주시는분께 여쭈었더니 젬스톤 5개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제가 젬스톤이 없어서 경매장에서 사서 드려야하는데 
젬스톤 없으면 메소 얼마있고 템 뭐있냐길래 알려드린뒤 

2000만 메소와 수큐 주문흔적 전부있는걸 다줘도 
젬가격이 부족한데 걍 해준다길래 아무것도 모르던 저는 참 고마웠죠 

여튼 그렇게 길뚫이란걸 받았습니다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 그퀘스트 끝나면 끝일거라고 
자기도 오래되서 기억이안난다며 무토인지뭔지 
만나면 됩니다 하고 자러간다며 갑자기 나가버리신 인성때문에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전 제잘못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무리 뉴비고 메린이래도 
가격 눈탱이 맞은건 본인잘못도 반이상이니까요 

그런데 제가 글을쓰게 된 이유는 
그렇게 제템과 메소를 다받아가시고 책임감없이 
주무시러 가신점과 중간에 인기도 요구 하시던 모습에 화가나서 글을 적어봅니다 


물론 다행인건 님이 나가고나서 친창중 한분이 
들어와 인사하길래 얘기를 나누다가 눈탱이 맞은것도 알게되었고
친창분이 그래서 퀘가 어디까지냐며 다도와주시고 가셨습니다 

그래도 뭐 괜찮아요 갑혁님 님덕에 하나 배워간셈 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