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사건과 관련하여 연관지어 보면

작년 넥슨은 넥슨 자체를 팔려하였으나 너무 비싼 값에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텐센트가 현금을 모으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넥슨 인수를 하기 위함이라는 찌라시가 돌았다.

중국입장에선 넥슨인수 = 던파인수라고 생각하고 있을듯 (중국이 1년에 던파에 줘야하는 금액이 어마하고 넥슨을 먹여살리는 효자게임이다)

그러니 던파를 어떻게든 살리겠다고 나쁘지 않은 보상과 깔끔한 사과로 그나마 생존시키고 있으며

넥슨도 이걸 알기에 적절한 타협점을 찾으려 하였을 것이고 몸값을 낮춰야 할 수 있는 상황일텐데

이번 사건을 통해 메이플에서의 이슈를 통해 관련 담당자들을 걸러내서 텐센트에서 요구한 몸값만큼을 맞추는 중일 수 있지않을까?


세줄요약
1. 텐센트가 넥슨을 인수하려 하는게 아닐까
2. 텐샌트가 요구한 넥슨 몸값을 맞추기 위해 게임 이슈를 터트림
3. 이슈 터트린 게임 담당자들 걸러내서 넥슨 몸값 낮춤


**재미로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