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들의 G급에서도 그랬듯 조충곤 벌레 트리가 새로 열릴 지도 모릅니다.

4에서 4G로 넘어갈땐 다들 기존의 시나토 계열 벌레 쓰다가 진액지속시간 연장 기능이 붙은 
오스파다두레/아무르마리키터의 출현으로 다들 기존 충곤 팔고 새로 만든 게 기억납니다.

덥크에서의 액기스헌터+3색진액연장의 끝내주는 시너지까지는 기대하기 힘들지라도
개인적으로 벌레 진액버프 광역화를 월드에 가져오면 참 좋을텐데.
진액버프 광역화가 충곤하면서 버프+제한적 힐링까지 가능해서 정말 좋았었거든요.
엘도란이랑 알쟈론이었던가 벌레 이름이.

덥크는 크로스때부터 이미 대부분 있었고, 벌레 스위칭 정도가 G급에서 나온 요소이긴 하지만
그래도 소소하게나마 G급에서 상향을 해 주는 것이 일반적이었던 만큼, 
아이스본 추가때 G급에서 벌레의 추가적인 강화로 인한 조충곤 상향 정도는 기대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뭐 그냥 주절주절이었지만 일단 충곤유저로서 행복회로는 돌려 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