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라고 올리는 커스텀 보면
1. 빨리먹기3
2. 버섯애호가3

이 반드시라고 해도 맞을 정도로 팔수 세팅으로 올라오던데.

오늘 말하고 싶은건 버섯애호가3. - 줄여서 버섯이라고 하겠음요.

버섯 스킬 효과가
1. 푸른버섯(회복약), 독광대버섯(회복속도증가)
2. 니트로(귀인약), 마비(경화약)
3. 만드라고라(비약), 도깨비 니트로(강주약), 두근두근(상기 모든 효과의 랜덤)

으로 알고 있고... 그래서 직접 조합을 해서 먹는 것 보다는 편하고 덜 손가는게 맞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근데 첫 도핑때는 니트로/마비를 먹었다고 치면. 효과시간은 해당 효과를 벋은 훈타가 수레를 탈때까지인데...
그리고 나서 니트로와 마비를 또 뜯을 일이 있으요?
파티원이 수레타고 오면 또 먹어주는 편인가요?

도깨비 니트로의 경우 강주약의 효과가 있으니까 활/쌍검 유저한테는 매우매우 고마운 효과인 것은 알겠는데...
이거는 첫 도핑 이후에 휴대식량으로 중간중간에 채워주는 걸로는 힘들까요?

그래서 말인데 도핑이후에는 갈아입기로 버섯1만으로도 충분 할 것 같은게 내 생각인데, 다른 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으요.

물론! 본인의 생존을 위한 비약 열개를 들고 가는거라면 내가 더 할말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