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마다 몬스터 패턴 명칭을 다 다르게 부르다 보니 기준점이 없어 
영상으로 보는게 더 이해가 빠를 것 같습니다. 





굳이 글로 설명하자면 

선행모션이 비슷하게 생겼는데 밀라보레아스가 앞발을 들며 3족상태로 변환되며
(원래 2족이었는지 아니었는지는 중요하지 않음) 어떠한 패턴을 시작했느냐, 이 차이로 
밀라보레아스의 패턴후반부가 바뀌는 모습을 관찰하였습니다.

[수레 일등공신 두가지 브레스]

4족상태=차지브레스(강하게 모아서 단발로 쏘는 브레스) 
3족상태=김치전(강하게 모아서 바닥으로 지속 불장판을 토하는 브레스)


[깨물기]

4족상태= 약하게 한번 깨물기
4족으로 호다닥 얕게 깨뭅니다 이때 밀라의 머리와 가슴이 크게 들어올려지지 않습니다. 
별로 피해는 없지만 이게 연속으로 여러번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연속깨물기와는 달라요

2족상태= 강하게 한번 깨물기
2족을 만들면서 머리와 가슴을 높이 들었다가 4족 전환되며 우왕! 깨뭅니다 딜각 나오는 후딜있어서 캐치 필수

3족상태= 연속 깨물기
2족이랑 비슷하게 깨물기를 시작하는데, 연속으로 깨뭅니다. (최소 2회~~~)
2족인줄 알고 머리 패러 갔다가 맞고 롸? 하는 경우가 이경우 
3족으로 시작 하는 깨물기는 무조건 연속깨물기이니 보자마자 딜 포기하고 칼을 갈거나 재정비 하는게 
이득이라고 봅니다


나머지 소소한 패턴 꿀팁들은 영상속에 있고 글로 설명하기가 힘드네요 ㅠ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