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접한 떼쟁 게임 중에 그나마 제일 재밌는 야망.
뭐 처음에 윤계상이 나와서 찾아보긴 했지만
별 기대 없이 한 것 치곤 엄청 괜찮았음.



알다시피 어느정도 나이가 드니깐 자동시스템이 없으면 게임을 못하게 되서
이런 자동 시스템이 잘 되있는 게임이 편하고 재미있어지는...
그래도 국가전 같은 대규모 컨텐츠에서는 컨트롤이 좀 필요하기도 해서 가끔 합니다.



꾸준히 하니깐 랭커에 들어 갔는데, 흠 100위권에 다시 들어가고 싶네요
전투력 올리는 맛도 좋고 일단 떼쟁이 주 컨텐츠다 보니
이렇게 열심히 키운 캐릭으로 국가전에 참여했을 강해진 내 캘릭을 보면 흐뭇 하기도..



야망은 6개 국가로 나위어져 있는데, 국가 끼리 전쟁을 국가전이라고 하죠.
국가는 군단(길드)가 점령 할 수 있고 이렇게 직위를 임명할 수도 있습니다.
처음에 저희 군단이 국가를 먹으려 했으나,, 아쉽게도.. 흠
총사령관 저거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예전에 공성할 때에도 제가 지휘하곤 했거든요 ㅎㅎ

후 얼른 국가전 또 하고 싶네요. 역시 사람이 많아야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