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가격추이 예상이 되는데 당장 돈이 쪼달리고 또 내 예상이 매번 맞을리도 없다는 생각이 미루다 보면 영락없이 예상대로 흘러가네.

예전에 램 한참 치킨게임 일어나서 기가당 5천원까지 떨어졌을때 미리 사둘까 하다 말았더니 얼마 후 삼성이 이기고 램값폭등. 더 최근에는 i5 8400 벌크가 19만원대까지 가길래 여윳돈은 없지만 쥐어짜서라도 사 놓을까 하다 말았더니 지금은 28만원이 되버림 ㅋㅋㅋ

이제 컴퓨터 쪽은 뭔가 추이가 예상되고 지금이 저점이다 싶으면 그냥 나를 믿고 좀 무리해서라도 질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