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overwatchleague.com/en-us/news/22823905/akaros-the-view-fro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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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os의 분석 능력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경기 예측은 종종 엄청나게 빗나가기 때문에, 그녀의 별명은 "장펠레"가 되었다. 또다른 해설자이자 한국 대표팀 위원회인 황규형은 한국 대표팀의 가장 큰 "미지의 요소(unknown factor)"는 아카로스의 예측이라고 농담하기도 했다. 이 예측은 "장펠레의 저주"라는 말을 유행시켰고 심지어 오버워치 리그까지 진출했다.

동료 캐스터 박상현의 농담 덕분에 (장펠레의 예측은) 팬들의 즐거움중 하나가 되었지만, AKaros는 자신이 예측할때 그렇게 진지하지 않다는 것을 분명하게 했다.

"내 예측이 틀리는 가장 큰 이유는 스크림을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라고 그녀는 설명했다. "나는 코치와 선수와 개인적으로 접촉하지도 않고, 스크림도 보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프로 경기, 최근 성적, 팀끼리의 전적 등으로 분석해야만 한다. 만약 팀에서 특별히 준비한게 있거나 최근 스크림 실력이 향상했다면 나는 알수가 없다."

그녀는 또 경기 결과 예측에 대한 직감이 별로 좋지 않다는 점을 인정했다. "두 팀이 비등비등할때, 나는 직감으로만 가야 하고 항상 내 직감은 거의 잘못된다."








번역 엄청 대충함  느낌만 살렸으니까 이해부탁
기사는 그냥 평범한 아카로스님 인터뷰인데 중간이 뜬금없이 웃겨서 번역함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