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영웅들의 밸런스 패치(3월20일)가 
라이브서버에 적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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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패치를 체험하려면 

역시,
빠른대전 아닙니까?
( PTR서버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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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돌리면 힐러만 해서
( 흔한 힐모스트의 눈물 )

  거의 이것을 하는데
   는 투힐이여야 하고..

빠른대전에서 솔큐로 탱커를 하기엔 팀운이 따라야 하기에
빠른대전 그룹찾기 방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빠빰, 방장을 하기엔 너무 쑥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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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찾기도 그룹찾기 나름이라
자신이랑 맞는 방을 찾는게 험난 하다..




(개인적인) 그룹찾기 선호도

역할-플렉스 / 비슷한 티어대 / 마이크 필수는 아닌방
 
_역할이 플렉스여야 유동적인 빠대를 할 수 있다 생각한다.
(역할고정때 눈물)

_ 티어대가 비슷한 유저와 빠른대전을 해야 재미있다 
(서로에게 하이큐는 독인 경우가 많다.)

_ 마이크 필수방은 큐를 돌리기전 마이크 확인을 하는데 너모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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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밤 적당하게 좋은 방을 발견했다

[ 저녁 빠대 팟 (연습전투 활성화) ]
(이런느낌의 방이였을 것이다)

방장님께서 유동적인 힐탱유저시고 티어대도 적당,
그룹원도 5명이나 모여있어서 호다닥 들어갔다.


승리지향의 팟이 아닌 즐겜 빠른대전 팟이였고
마이크는 필수가 아닌 사용하실 분만 사용하는 방,

눔바니 공격이 잡혔다.

 윈스턴을 고르신분이 수줍게 
첫마이크를 하셨다.

: 마.. 마이크 하시는분?  X3
 (나): 저요, 저 필요할 때 마이크 해요.
; ㅎㅎ 즐겁게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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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님이 킹왕짱 잘뛰어주셔서
2층에 있던 한명을 솔킬로 따주시고

뒤를 따라서 거점을 정리했다.

    

(윈스턴 짱머싯어)

힐러님들도 힐을 잘 넣어 주셨고,
딜러님들도 포커싱을 잘해주셨다.

 (나): '이게바로 행복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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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거점가기 전에 윈스턴을 억제 하려고 상대팀에서
리퍼를 꺼내왔다.

 : 크큭.. 쥬금을 맞이하라...
 : 아니 리퍼 호에에ㅔ엑
 (나) 이런 상황을 대비해 윈스턴뒤에 있었지...!




(에임 컹스하지만)
야생의 디바(은)는 리퍼를 잡았다!







_
윈스턴님을 따라 나가니
( 궁각이라 생각한 광물 디바) : 가라 자폭
:자폭 자폭! 






즐겁게 한판을 하고,
나간 자리 새 그룹원 받고,
훈훈하게 잡담하면서 다음판을 기다렸다.


: ㅎㅎ 저 월요일날 다시 군대 들갑니다.
 6월에 제대해요.

   : !!!!!! 






_
새 그룹원을 받고 다음은 "오아시스 쟁탈'
우리팀은 윈디

상대팀도 윈디였는데, 런던스킨 윈디,, 강했다,
  





첫판을 압도적으로 발려버렸다.

: 어쪄지요?
: 33합시다

그룹원들: 좋아요 우리 삼삼합시다.


그렇게 생긴 
  

 (나) : 아 그러면 제가 라인 할께요 힘냅시다.
 : 가즈아 33!!!!





크흐 팀합이 맞아서 다음 라운드는 저희가 가져왔어요!!
그러니 상대팀도 33 가져왔습니다 ㅋㅋㅋㅋ






상대 라인님과 뜨거운 1:1 데이트도 자주하고,
서로의 우정을 확인했습니다.











크흐 짱즐겁게 33했어요
(방장님이 참 좋은분이셨다 징짜루)

숨막히는 미러 33전 스샷 퍄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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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에도 즐겜 했는데,

3700++ 정크 모스트 님과
4000+ 그랜도 마스터님이 그룹원으로 들어오셨는데


완전 눈쟁이랑 에임핵이였다.


리장타워에서 상대 33한테 발리고 있었는데..
      



우리팀
     
였을 것이다.,



첫라운드를 압도적으로 졌는데, 
저조합으로 상대 33을 파훼했다.


특히 정크님이
   

상대 메인탱을 타이어로 잘라줬다.
( 33일텐데 오또케 자르는진 모르겠지만 한라운드동안 3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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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님도 유동픽을 매우 잘하시고
그룹원 분들도 센스가 넘쳐나서 즐거운 빠른대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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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으로 블리자드 월드
EMP 자폭


추가시간에 2거점밀고 훈훈하게 3거점까지 밀어서
승리하고 쫑났다.

(방장님이 디바셨는데 80퍼에서 100을 바로 채우셔서 호응을)








결론

그룹빠대 좋은방들어가서 행복워치 했다
방장님이 매우 센스있으셨고 재미있었다.

불마스터랑 그마는 정말 센스가 특출나다고느꼈다
(정크님은 어찌그렇게 안전한 곳에서 궁각을 잘보시는지)
(그랜도 마스터 플렉스님은 자체 센스가 넘쳐났다)



즐거운 빠른대전 행복워치 였따

- 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