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자마자 4딜 박고 탱은 호그하나. 딜러하나가 젠야타 하고 
나만 남아서 계속 애들 설득했는데 개무시해서 토르함.
토르로 쏠쏠히 재미보고 블리자드월드 2거점 가기전에 막음.

2라에 또 3딜칼픽 호그 젠야타 나옴.
또 설득 2-2-2 하자고 아니면 탱만 메인탱 하나 놓고 1-3-2 가자니까

"2-2-2가 정답은아니야."
"3딜도 좋다고!"

어 그래! 오 ㅐ모르겠어! 근데 힐 하나 있는게 젠야타고 탱하나있는게 로독이잖아!
나도 안다. 근데 2-2-2 안하거나 멘탱없으면 우리 1거점도 못민다.

하니까 웃기지말라면서 또 나가서 다 뒈짐.
심지어 하나있던 로독도 트레이서로 바꿈.

30초 남을때까지 1거점 근처도 못가고 뚜디맞다가 한놈이 자기도 안되겠다 싶었는지
윈스턴함.

나는 "드디어!" 라고 치고 바로 아나로 바꾸고 같이감.
1거점 뚫음.

은근슬쩍 트레 다시 호그로 바꿈. 2-2-2 됨
결국 2거점까지 쉽게밈.

"거봐 아무리 실력차가나도  아까 조합으로는 짐"
이러니까 다 도망.

저번시즌은 라자는 무조건 고정으로 나왔는데
바티스트 나온다음에 이상하게 다시 딜러들이 늘어남.
언제까지 원힐이나 원탱으로 고통받아야 되는건지.

왜 2-2-2 조합 강제 안시키는지 모르겠다. 포지션별 매칭을 하거나 프로필비공을 없애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