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
2019-05-21 20:04
조회: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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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 봉사 끝 집에간다 ㅎㅎ보람찬 하루엿다,,,
다음주에는 일주일에 3번가려고한다 치매할머니 할아버지 너무 안타깝지만 귀여우신분들도 많다 나보고 총각 술한잔해야지 이리와 그래서 가보면 요구르트 주신다 ㅋㅋ 예의상 바로 먹고 캬 술죽이네요 하면 안주먹으라고 과자주시더라 ㅎㅎ 그분들한테는 술이고 안주 ㅋㅋ 오후에는 그림마추기 색종이접기햇는데 얼마나 귀여우신지 색종이를 구기시고는 색종이가 본인을 모욕햇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이없어서 캐어는 못해드리고 방청소 식사 배분 짬처리 위주 ㅎ 정말 하루가 뿌듯햇다 집구석에서 부랄잡으면서 키보드질하는거보다 1000배 나은듯 내일은 대기발령직원들하고 비서팀 언니들이랑 양로원가서 봉사한다 ㅋㅋ 다들 활기찬 하루보냈냐? 난 오늘은 정말 보냈다고 생각한다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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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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