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때문에 바쁜 나머지 겜을 자주 못해서 2주 가량 쉰 느낌인데

역할고정 탱커 지정해놓고 10분만에 매칭 잡혀서 기다리고 지친 마음 달래줄 즐거운 게임이 기다릴줄 알았는데

시작하자마자 경기채팅으로 누구 핵 누구 핵 양팀 30레벨 이하 6명이서 3그룹 vs 3그룹 서로 핵이다 시전

서로 보이자마자 킬로그를 양팀 저격수가 도배 ,, 핵전쟁 시작

양팀중 누가 더 핵의 똥꼬를 빨아주냐의 싸움으로 치닫는데

저는 과감하게 호그 픽 밖고 경기채팅으로 망겜 외치고 리스폰 대기하고 아군패배로 끝냈습니다.

그리고 경기 끝나자마자 오버워치 강제종료

아아 ... 오버워치 한결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