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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급적이면 PVE 난투는 이렇게 박제 안 하려고 했는데 이건 박제 안하면 제2, 제3의 피해자가 대거 발생할 것 같아서 박제합니다.


신고대상: 겐지#311614, 친킨맨#3523


상황설명


1. 정켄슈타인의 복수가 매칭되었습니다. 그 중에는 겐지#311614친킨맨#3523 2인큐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2. 겐지가 30초 이상 영웅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BigJK)가 "시작 좀 합시다"라고 채팅에 입력했습니다.


3. 그랬더니 겐지가 "겜하지말자 걍 난 뻐긴다ㅋ"라는 말을 하고 이후 또 30초 이상 영웅을 선택했다가 해제하기를 반복하며 기다리는 팀원들을 우롱했습니다.


4. 제가 신고하겠다고 했더니 친킨맨이 "ㅋㅋㅋㅋㅋㅋㅋ ㄱㄱ"라며 2인큐 멤버인 겐지를 거들었고, 겐지가 "허위신고 수고"라고 말합니다.

- 그러나 이것은 명백한 신고 사유가 됩니다: 게임 불참(모든 플레이어가 영웅을 선택하지 않으면 게임이 시작되지 않는 모드에서 영웅을 60초 이상 선택하지 않음), 욕설(비속어가 아니더라도 팀원의 감정을 불쾌하게 할 수 있는 발언은 모두 포함되며 이건 너무 노골적이므로))


5. 이때 (본 박제와는 상관없는) '잭과참새나무'님이 토르비욘을 픽한 상황이었는데, 겐지가 "톨비내놔"라고 두 차례 명령조로 말했습니다. (이 와중에도 친킨맨은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라는 식으로 도배를 하며 계속 우롱했습니다.)


6. 친킨맨이 "빠빠빠빠빠빠빠ㅃ빠빠ㅏㅃ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의 도배성 및 조롱성 발언을 지속하였습니다.


7. 매칭되고 거의 3분이 지나서야 겨우겨우 게임이 시작됐고, 그러는 와중에도 겐지는 게임에 집중하지 않고 팀원의 프로필이나 살펴보고 있었습니다.


8. 게임이 시작되고 약 2~3분 뒤, 겐지가 "나끌게"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탈주하였습니다. 갑자기 일이 생기거나 튕긴 경우에는 소리 없이 탈주하는 게 보통인데, 아예 메시지를 남기고 나간 것으로 보아 명백한 고의 탈주입니다. 겐지 탈주 이후로는 아무런 일도 없었습니다. (다행히 중수라 3명으로 클리어는 했습니다)



일단 겐지는 욕설, 도배, 게임 불참, 고의적 아군 방해(탈주)로 각 열번씩 신고하고 친킨맨은 욕설(겐지 옹호로 다른 팀원 기분 상하게 함), 도배로 신고 박았는데 블코가 처리해줄지 의문입니다. 최근 블코의 제재가 완화되고 있다는 소문이 흉흉한지라 계속 돌아다닐까 봐 영 불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