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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셀
2018-06-18 23:24
조회: 4,071
추천: 0
우리나라 축구의 공통점늘 한결같은 레파토리.
초반 10~15분까지 레알마드리드+바르셀로나 빙의해서 그 어떤 강팀을 만나도 어?어? 하게 만듬. 그리고 결정적 찬스or존나 위협적이 장면을 만들지만 절대 골은x 이때 해설하는 멘트도 늘 비슷비슷함 ‘아깝습니다. 하지만 좋은 시도였거든요!’, ‘대표팀이 분위기를 가져왔습니다!’, ‘상대팀이 지금 놀랐거든요!’ 같은 뜬구름 잡는식 희망고문멘트. 그리고는 마치 짰는가 싶을정도로 패스미스, 수비실수 나오면서 위험한 장면 필연적으로 연출. 골먹히거나 or 분위기 급다운되면서 공이 적팀에게만 감. 그 후론 그냥 일방적으로 존나 쳐맞아 대다가 그날의 엑스맨이 결정적 실수해줌. ->100%골로 이어짐. 그리곤 존나 이런저런 시도는 하지만 수비에 막힘, 나로호슛의 항연. 경기종료 5~10분전 애타게 뛰어다니지만 눈오는날 시골마당 강아지처럼 공만 쫒다가 경기종료 끝. 패배! 반박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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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인벤러 한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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