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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미대리
2018-02-12 22:11
조회: 13,163
추천: 82
김연아 평창을 위한 10년 동안의 노력<2009년 4월 28일>
2번의 유치 실패, 3수인 만큼 '히든 카드'가 필요한 상황.
<2010년 2월 26일>
('오마주 투 코리아' 중 태극 스파이럴)
당시 최문순 강원도지사
"저는 동계스포츠에 대한 대한민국의 노력이 낳은 살아 있는 유산입니다"
2003년 <평창 1차 도전>
유치 후, 긴장이 풀린 김연아는 귀국길 고열과 오한으로 고생을 한다.
추울 때도 더울때도
수호랑+반다비의 탄생부터 함께하며 개최를 위해 힘썼다.
피겨 주화에 등장한 미국 선수
들뜷는 논란 속에서도 김연아는 군말없이 평창만을 위해 집중했다.
연설
비교적 소외된 패럴림픽을 위한 관심과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정승환 / 패럴림픽 아이스슬레지하키 선수
10년간 김연아의 숨은 노력을 지켜봤기 때문에
연느 화이팅! 평창 동계올림픽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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