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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내
2017-06-25 14:49
조회: 2,438
추천: 0
국민의당 "한국당 배제한 추경 논의, 찬성 못 해"김유정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이태규 사무총장과 기자간담회를 갖고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심사하는 게 순리"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여야가 머리를 맞대는 게 맞다. 어떻게든 다시 협상 테이블로 끌어내는 게 민주당의 책무"라며 "또 한국당도 일자리 추경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더 이상 고집 피우거나 파행을 장기화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모두가 머리를 맞대야 할 만큼 중요한 문제이니 여당의 정치력이 필요하다"며 거듭 민주당을 향해 협치를 촉구했다. 이 사무총장은 "우리는 추경 자체가 아니라 공무원 일자리 늘리기 부분에 명확히 반대하는 것"이라며 "내용을 바꾸는 대안 추경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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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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