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정부 민정수석실에서 작성한 보고서 내용임

(조선일보가 일부공개했다가 이때다 싶었는지 최근 전문공개)




최근 박근혜는 최태민으로부터 

"신의 계시로 몇년만 참고 기다리면 여왕이 될 것

이므로 친인척등 외부인을 만나면 부정을 타게 되니 

접촉을 피하라" 는 말을 듣고

친동생인 박지만에 대해서 까지 접촉을 제한하고 있어 


박지만이 "큰 누나는 최태민의 꾀임에 빠져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 않으며 두 사람이 같이 있는 

장면을 볼까봐 사전 약속없이는 집에서도 만날 수 

없다" 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 실정으로 

항간의 악성 유언비어 확산 우려 


- "박근혜에게 최면을 걸어 육여사의 환상이 나타나게 

   해 주어 환심을 사고 있다"

"최태민과 내연의 관계로 동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