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밖을 나가보니 아침에 추워 움츠렸던 몸으로

 

파카잠바를 찾고 움츠려진 몸으로 나와있던 제모습을 조롱하듯이 햇살이 제얼굴을 따스히 내려쬐고 있습니다.

 

이제 움츠린 몸을 버리고 새롭게 활기차게 2011년을 지낼 계획을 새워야 할때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겨울내 움츠렸던 몸을 기지개를 키고 새로운 활력을 넣어서 새롭게 지낼 1년을 활기차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그럴게 할려면 게임과 인벤을 끊어야 하는데요.... 어렵네요 ^^

 

각설하고요..

 

레인져를 해오면서 단점을 항상 부각시키는 게시판...

 

단점도 많지만 그만큼의 장점이 있는게 레인져 아닌가 하는생각을 합니다.

 

먼저 개인스킬트리를 고민하시는 분이 많을꺼라 생각합니다.

 

불화살을 버리는것이 대세인 요즘..

 

개인적으로 총도 써봤고 지금은 활을 쓰고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 총을 사용할시 스킬트리는 기본적인 에임드강화와 원거리공격및 명중률 다찍으시고 남는 포인트로 트랩트리의

 

견제를 찍고 매의눈(원거리명중률)3랩 다찍으신다음에 나머지를 그립샷으로 가냐 아님 힘에투자하냐 인거 같습니다.

 

총의 크리는 상상을 불허하게 만듭니다.

 

연타크리 5방 터졌을때 순식간의 피가 말리는 현상은 아마 여러분들도 경험하셨을 겁니다.

 

그렇다면 총시 중요한 포인트는 머냐 바로 에임샷 미스률을 줄이는 것입니다.

 

한참 크리터질때 중간 에임샷이 미스가 나면 그다음 크리도 죽어버리는 경향이 생김으로 총 사용시 다른거 필요 없고 명중률 6포인트를 과감히 투자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활시 트리

 

이제 3월말에 견재가 상향된다 하여 총트리와 같이 갈려 맘먹고 있지만 지금 견제가 많이 효용성이 떨어지는관계로 전 활을

 

사용시 미스율은 총보다 적기때문에 이속감소저항과 이동불가저항에 찍었고 마지막 한포인트를 매의눈에 찍었습니다.

 

이 스킬시 장점은 스운 웹 다른랜져의 그랩샷을 잘 피한다 보시면 됩니다.

 

66랩 이하 엘프 웹3랩은 거의 않걸리고요 알타리 지반착용시 3방에 한방걸리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항상 빠른 이동과 다굴을 피해야 하는 랜져에게는 상당히 중요한 스킬이고요.

 

10포인트나 되어서 주져하셨던 랜져분들 한번 사용해 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또한 아머를 사용시 일반 변목 변신과 변반변신의 착용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변목시 피통과 변반변신시 피통 및 무개가 차이가 있긴 하지만 1:1로 싸울시 화살의 소비갯수는 같지만 타격횟수 그러니까 히트모션의 횟수에 비례해서 크리가 터지는거란 판단을 합니다.

 

그러니까 화살한발 발사시 72변신은 3번타격모션에 2개의 화살이 발사되고  공주변목시 6번의 타격모션에 2개의 화살이 발사되는걸 확인할수 있었는데 6번의 타격모신이 훨씬더 크리터질 확률이 높았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머 돈주고 사는거니 당연히 좋은게 있긴하겠다는 생각은 합니다..

 

마지막으로 왜 래인져를 나이트처럼 싸워서 못이기냐에 관점을 두신분들이 많은건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어세신은 모탈 및 어세시로 킬수를 높입니다.

 

서모너는 토탬으로 아군지원해주고 엘프는 마법으로 상대와 싸우는것이 당연한데...

 

랜져는 아직도 근거리 변신으로 아머와 에임샷으로만 상대할려는 분들이 계십니다...

 

원거리 사냥시 물약 한덩이로 몇시간 사냥 가능합니다.

 

원거리 싸움시 물약보다 텔포포션이나 스크롤을 더 많이 씁니다.

 

레인져는 레인져 답게 싸워야 빛을 본다 생각합니다.

 

초창기 알투에서 레인져가 빛을 본때는 이제 잊어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현재의 모습에 따라야 더욱더 발전된 사람이 되는거 아닐까요?

 

P.S : 지금 레인져가 않좋다 약하다는 이미지는 겜속에서 보다는 이 레인져게시판에서 만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