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제가 장문의 글을 남김에도 정독하시고 카톡&쪽지 주셔서 단톡방 현재 11명서 수다 멤버가 모였습니다.

단톡방이 조금은 부담되는분들은 오픈후 오신다고 하여 2~3분 정도는 단톡방에는 안계신 분들도 계십니다.

제 지인들 까지, 오픈후 오시면 기분좋게 20명 이상 스타트 할것 같습니다.

제가 의욕이 있고, 하고싶은 말이 있고, 전달되었으면 하는 내용들이 있기에 글이 길어지는 것 같습니다.

정치는 싫다고 스스로 되세기면서도 글을 쓰고 읽다보면 꼭 유세 하는놈 처럼 보이니 송구스럽습니다.

 

길드 가명"서민들의반란" 입니다. 말그대로 가명입니다.

 

현재 엘프1분 외 서모너 나이트 어쎄 레인저 다양하게 하신다는 분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제가 예를 들어 잡담 하나 풀겠습니다.

 

학창시절 같은 교복 입고 학교를 다니면, 흔히 노는 아이들은 몰려 다니죠. 그 그룹은 쉽게 건들지 못합니다.

학교에서 좀 치는 아이들은 비슷한 성향이 있습니다.

시비 걸면 어떻게 어디를 센터 꼽으면서 선빵 날릴지 생각하고 칩니다.

견자단,이소룡이 아닌이상 비슷한 체구 같은 교복입어도. 싸움을 하면 깡있는 놈이 그보다 못한놈을 이깁니다.

나 한번 이겼다고 계속 그 다음 만만히 보고 괴롭히려하면,

맨손으로 안되면 책상이던 마대자루던 들구 악바리 근성으로 계속 덤벼들면 괴롭히던 놈들도 학을띱니다.

 

 

유치하지만 이런 예를 들어봤습니다.

 

초반 같은 스타트에 머릿수 많으면 장사 없습니다.

시비 걸지 않아도 걸어 오는 시비 피하고 싶지 않습니다.

내가 맞을거 같다 싶으면 먼저 치고 가고 싶습니다.

있는 자들의 눈치만 보며, 괴롭힘 당하는 힘없는 길드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

한명에게 맞으면 두명 데리고 가서 때리고, 또 안되면 세명 데리고 가고. 근성 있는 멤버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저는 성이 목표는 아닙니다. 보탐 관리 하는 머리가 안되고 그런것에 빠삭한 멤버도 없습니다.

제가 부족한것이 많기에, 아는 사람들이 필요하고, 강한사람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단지 내 식구들이 있는 자들에게 휘둘리는게 싫어서, 과시하는 힘이 아닌,

내가 만든 둥지를 지킬수 있는 힘을 가지고 싶어서 장문의 글을 쓰며 함께 할 형님 누님 동생들을 찾고 있습니다.

 

1. 식구끼리 형으로써, 누나로써, 히틀러 같지 않은 어른들을 모십니다.(속된 말로 꼰대 같은 스타일 정중히 거절합니다.)

    본인들 의견을 소통으로 대화할줄 아는 형님 누님들을 모십니다.(소통 없이 삐져서 말없이 탈하고 이런거 지겹네요.)

    위아래 구분 할줄 알고 개념있는 동생들 모십니다.

 

2. 파워현질러 필요 없습니다. 있으면 당연히 좋겠지만,

   본인 능력선에서 있다고 있는척, 없다고 기죽어 없는척 하지 않는 사람 냄세 나는 그런 사람!

   저와 함께 즐기는 마음으로 하루 1시간 접하더라도 저와 마음 맞는 분들을 찾습니다.

 

3.의리,깡,욕심 있는 사람들 모십니다. 뺨따구 한대 맞앗다고 징징 대면서 부모 찾는 사람들 필요 없습니다.

  내 식구 뺨때리는 놈, 같이 위, 아래 뺨때리러 다닐 멤버 구합니다.(쟁이라면 부들부들 하는 사람들 정중히 거절합니다.)

  scv,프로브,드론은 그에 맞는 둥지를 찾아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4.제가 몇번의 길드 운영을 하면서 소통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느낀바 있습니다.

  그래서 듣톡이라도 톡은 필수 이며, 누구 하나 소외감 느끼지 않도록 하기 위해, 엔씨톡은 필수입니다.

 

5.쟁이 발생하였을 때, 상대가 외창 전창에 꼬박 꼬박 대꾸하면서 같이 외창 떠는 사람들 정중히 사양합니다.

  저 또한 너무 화가나 반박하는 채팅 한적 또한 있습니다만, 시간이 지나면 부끄러울 뿐입니다.

  제가 입을 못털어서, 자판이 느려서 부들대는 성격 아닙니다. 칠거면 얼굴 보거 떠들고 처야지요.

  백날 채팅질 한다고 무엇이 달라지겠습니까.

  어디선가 말했지만, 게임 현실 구분 하라는 개소리는 저는 동의 하지 않습니다.

  제 소중한 시간 몇시간 접속해서 놀면, 그또한 제 인생, 제 시간 일부라 생각하고, 또 다른 사회라 생각합니다.

  개가 짖는다고 똑같이 개가 되면 되겠습니까^^ 쟁하더라도 쿨하고 화끈하고 즐길줄 아는 멤버를 찾습니다.

 

약자들도 모이면 하나의 강한 힘이 되고, 그런 힘은 나와 내 식구들 지킬 수 있는 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뭉치고 즐기고 게임속 하나의 작은 사회속에서 소통할수 있는 식구들을 찾습니다.

 

그리고 소과금 식구들을 위해 첫스팟(웹젠 이벤트를 위한.)때 같이 하나씩 스팟 챙길수 있도록

서로 협력 관계에서 스팟 할 일시적 연합 군주님을 찾고 있습니다.

비슷한 성향의 바라는 점이 비슷하다면, 일시적이 아닌 장기적 내지는, 우호적 인연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풀어 놓으니 정치 싫다는 말은 못하겠네요ㅎㅎ

내가 만든 울타리를 위해서 다시 한번 황비홍이 되더라도 필요하다면 그게 정치던, 소통이던 하게 될것 같습니다^^;;

인벤 쪽지나 카톡 아이디 chaosdowon 톡 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오픈후 첫 공성까지.. 부족하다면 필요하다 생각되면 계속! 열심히 같이할 멤버들을 찾겠습니다!

 

저는 파워 현질러로 유명한 떡국형님(이크론 때 잠시 같이 했던거 같네요.신풍에 섭초 살인마 캐릭 하다 팔고 중후반쯤?)

       전전차 오픈테섭, 크로노스까지 같이 했던 화려형 같이, 능력자들이 아닙니다.

       부족한게 많기에 피력하고 싶은 말들이 많은 것이고, 함께 하고 싶은 사람들을 찾는 것입니다.

       

       재차 강조 하지만, 뭔가 대단한 쟁을 준비 하고, 성을 목표로 하는 길드가 아닙니다.

       여기 저기 있는 자들의 콧바람에 휘청 대기 싫은, 아무때나 건들수 있는 그저 그런 길드가 되고 싶지 않기에,

       우리가 즐길것을 즐기되, 내 식구들이 맞거나, 때려야 하는 상황이 생겨도 함께 할수 있는 멤버를 찾는 것 입니다.

 

다시 한번 늦은 시간 긴 글 읽어 주신분들께 감사 인사 드리며, 전 카오스 한판 하러 갑니다ㅎ 감기 조심하세요^^

 

-자칭 서민군주 무명인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