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에서 명작, 명작하기랠 진즉 부터 해보고 싶었습니다. 


공교롭게 17일 오픈이라고.. 검은사막이랑 맞물리니까 기억하기 좋겠다 싶었는데 


어제는 정작 야근에 철야까지 해서 -_-.. 오늘 시작했습니다..


검은사막 당첨 여부는 겁나서 아직 확인 못하겠고.. ㅋㅋㅋ


서머너즈워는 해보니까 은근 괜찮은 거 같네요.


SNG요소가 섞인 RPG느낌,,?


주는 RPG고 SNG는 살짝 양념 비슷하게 들어간 거 같습니다. 


팜류 느낌은 아니고.. 음.. 그냥 형식만 빌려왔다고 할까??


RPG자체도 좀 심화된 느낌입니다. 


기존 스마트폰RPG에서는 없었던 성장 방식이나.. 1성이 6성이 되는 것.. 


룬이라는 아이템을 통해서 캐릭터의 능력을 보완할 수 있다는 거..


여러모로 고심해서 만들었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아직 게임 초반이라.. 뭐 왈가 왈부 하긴 뭐하지만 초반 인상은 괜찮은 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