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바다이야기 때문에 아케이드 망했다고 할 때마다 씁쓸하더라고요.
현재 게임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각종 성인오락실에 들어가있는 도박기기를 게임이라 칭해야하는지부터 의문이 드네요.

분명 유저들은 게임과 준게임을 구분하는 심리적 근거가 있습니다. 물론 경계선이 명확하진 않지만 분명히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구분이 가능하죠.
도박이 게임과 묶이면서... 규제를 덩달아 같이받는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