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골드. 즉, 게임내에서의 자원을 소모를 시키는 것 중에서 강화라는 것이 있죠. 이 강화라는 것을 옹호하는 이들 중의 한 논리가 바로 강화가 없으면 어떻게 골드를 소모시키는 가? 를 말합니다. 그런데, 그 강화 말고도 골드 소모를 시키려면 엄청나게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왜 그런 것을 게임사가 만들지 않는 것일까요?

 

소모시키는 방법들은 다양하죠.

 

1. 인게임 내에 판매된 캐쉬옷이나 몬스터 혹은 제작으로 구할 수 있는 옷의 색을 바꾸거나 그 옷에다가 각종 문양 혹은 이런 저런 꾸밀 수 있는 것을 할 수 있는 것을 캐쉬가 아닌 골드를 이용하여 소모시키도록 한다. 이 경우 게임사의 개발력이 얼마나 되는가가 문제가 되는데, 개발력이 좋을 경우 이것을 커버 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이것들이 자주 개발될 경우 없데이트 라는 말이 무색해지겠죠. 게임내에 할 컨텐츠들이 많아지는데.

 

2. 포탈 혹은 이동수단을 이용하는데에 골드 소모를 시키도록 하는데, 이는 직접 가는 것보다 상당하게 많은 양을 요구하도록 합니다. 이 경우 반발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만큼 골드를 모을 수 있는 곳으로 갈 경우, 해당되는 지역으로 가는 비용을 증가시키면 될 겁니다. 그 비용을 내는 것에 대해서 납득할 수 있돌고 하는 것이죠. 골드를 적게 모으게 되는 곳은 그 양을 적게, 1시간이상 사냥을 할 경우, 상당한 골드가 모아지는 경우 그 양을 많이 증가시키는 겁니다. 이는 돌아갈때에도 그렇게 적용을 시키는데, 인게임내의 정보를 보고 매주마다 수정해야 할 테니, 꽤나 바빠지는 것은 확실하네요. (이것 가지고 뭐라 하는 유저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3. 성인 게임의 경우, 게임내에 도박 시스템을 도입. 이것은 조금 문제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성인들이 즐기는 것이고, 게임내의 자원을 이용하여 하는 것이기에 큰 문제는 없겠지만, 이 경우 이것과 관련된 캐쉬템은 일체 내놓지 말아야 하겠죠. pvp에 관전자 시스템을 만들어서 관전자가 일정 수수료와 함께(10%의 세율 적용. 이기는 경우 최소 2배 이상 이윤을 얻도록 시스템 구성) 어느 한 쪽이 이기는지 돈을 걸고 싸우는 것이라든가, 경마 시스템을 만들어서 말끼리 달려서 어느 말이 이기도록 한다든가 하는 등의 시스템을 만들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떠한 것에 열광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라면 그것에 투자하는 것을 마다하지 않을 수 도 있으니깐요. (우리나라쪽에선 좋게 보지 않을 시스템인건 같지만..)

 

이것말고도 상당하게 다양한 방법이 있을 거라고 봅니다. 뭔가 아니다 싶은 것들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골드 소모를 시키도록 하는 것은 다양하게 있을 거라고 봅니다.

 

저로서는 mmorpg게임에도 강화라는 것이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아이템마다 각기 다른 구성을 가지도록 만들도록 해야 한다고 보지만, 사실상 +강화 같은 경우는 앙예 없어지는 것이 좋다고 보네요. 재료와 함께 골드를 소모시켜 속성을 강화 시키든가, 상당한 골드를 소모시켜 어떠한 특성을 부여시키도록 한다든가 등등의 강화를 대체할 수 있으면서도 아이템마다 다른 방도를 넣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이 경우 pvp를 할 때에 아이템의 속성으로 인한 데미지 증가혹은 감소와 함께 해당되는 플레이어의 컨트롤이 좋을 경우 다수를 상대를 하더라도 상대를 농락시킬 수 있으며 그만큼 더 재미를 볼 수 있다고 보거든요.

 

 

강화는 이제 없어져야 하는 시스템이라고 봅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뭔가 두서없이 말을 했지만, 요점은 이렇습니다. 골드를 소모하면서 강화를 대체할 수단을 찾았으면 합니다. +강화 말고 다른 수단으로 대체를 하여 강화를 안해도 될 정도의 다른 수단들이 나와줬으면 하네요. 골드 소모를 엄청나게 하도록 하는 것들도 있엇으면 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