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보면

 

고렙 되면 약자(저렙)돕는거 극도로 싫어하죠.

 

좀 어려운 던전이라도 나왔다 치면 공격력 제한 걸어서 사람 안 받고,

 

되려 저렙 필드 돌면서 저렙 학살.

 

이게 우리나라 게임판임.

 

해외랑은 다르게 non PK보다 PK섭이 압도적으로 많고, 해외랑은 다르게 좀 어려운 던전 열렸다 싶으면 공제 제한 투성이.  

 

부자가 10 손해 보면, 가난한 사람이 100의 이득을 볼수 있듯이 

 

고렙이 10 손해 보면, 저렙이나 신규 유저가 100의 이득을 볼수 있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나라 사람들의 반응은 대부분

 

"저 저렙 어떻게든 고렙 노는데 끼여 들어서 부당 이득 취하려 하네 내가 이거 이루기 위해서 바친 노력이 얼마인데 공제 걸자"

 

딱 이거랑 똑같죠.

 

"저 거지 어떻게든 부자 노는데 끼여서 부당 이득 취하려 하네 내가 이거 이루기 위해서 바친 노력이 얼마인데. 어떻게든 한푼도 내지 말자"

 

진짜 미숙련자 좀 도와 주려고 고렙이 좀 손해 보면 안됨? 왜 내가 손해 봐야 하냐고요? 그럼 부자도 좀 가난한 사람 도와주려고 눈꼽만치도 손해볼 필요 없겠네요.

 

결국은 똑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