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디스가이아 팬인데, 최근 디스가이아와 콜라보했다는 아르케니아 전기가 눈에 띄네요.

최근 모바일 게임 불감증에 시달려, 수십과 수백씩 질렀는데 너무 같은 일상이 노잼이라 그냥 다 접어버렸습니다.
가장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한건 킹오파 ---->핵 과금에 짱깨식 업데이트를 견딜 수 없어서 ㅈㅈ

근데 아직 플레이영상까진 없어서 게임은 직접 확인은 못했는데,
디스가이아를 중점적으로 광고를 밀고 있어서 우선 사전예약은 했습니다.

지금까지 모바일 게임에서 맞은 통수만 10번은 넘는 것 같은데..
디스가이아와 콜라보했다는 이유만으로 이 모바일 조선겜 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