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갈라파고스화 되지 않는다는 의미이죠.

내가 봤을 때 블리자드가 성공하고 롤같은것 성공해서

국내로 들어오면 게임 시장은 결국 커지게 됨.

그에 맞춰 국내 게임사들도 점점 커지고,

자극도 받으면서 해외로도 나가는거죠.

국내 게임 회사들 보면, 정말 힘들 회사들 아닌이상

어느 이상 괜찮은 회사들은 내가 봤을 때 전부 매출도 오르고 성장하고 있고,

해외 매출도 꽤 되는걸로 알고 있음

오버워치와 롤이 60%정도 차지 한다고 국내 게임 망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내가 심심해서 역산 해본바로는 롤 매출 하나가 던파보다 작을 걸로 예상하고 있음.

그럼 뭐냐 하면 점유율이 높아보이더라도 매출로 보면 국내도 충분히 선방중임.

거기다 보면 오버워치가 30%되는 동안 다른 게임들의 인구가 빠지는게 그정도가 안 됨

롤이 10%정도 빠지고, 여기저기 빠져봤자 15%정도임.

결국 뭐냐하면 pc방 안 가던 사람이 오버워치가 생김으로써 가는 사람이 많아졌다는거죠.

그러면 pc방 업주들이나 게임 회사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칠까요?

전 오히려 좋다고 봄.

여기 나오는 사람들이 매번 국외랑 국내 게임은 왜케 다르냐 그러는데,

그건 그만큼 경쟁력의 포인트가 다른겁니다. 나름 최적화되가는거죠.

국내 게임이 완전 국외 게임과 같다면, 둘 중 하나가 죽고 끝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