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꼭 13%수준이 아니더라도
나이언틱과의 합작인데다
북미 앱스토어 매출 1위 이긴해도
향후업데이트로 바뀔수도 있지만
게임자체로 보면 포켓몬 홍보성+스마트폰 반응을
보기위해 만들어진 부분도 있고
(아니라면 포켓몬게임인데 닌텐도의 지분이
13%일리 없겠죠)

애초에 과금유도 부분이 크지않은 게임이라
대다수는 포켓몬이라는 파급력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 포켓몬go 라는 어플의 매출의 중요성은
회사입장이나 유저들이나
그리 큰 문제가 아닐텐데

굳이 닌텐도가 포켓몬go가 회사 재정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 이라는 발표를
함으로써 하루만에 주가의 17.5%가
폭락한 이유가 무엇일지..

지나친 주가거품 우려?

좋은게 좋은것이지만 결국
지분율이 13% 이기에 언뜻 보기엔
닌텐도의 포켓몬go 같지만
사실상 나이언틱의 포켓몬go 에 대한
선긋기?

혹은 스마트폰 플랫폼 진출에 대해
지나친 확대해석을 자제하라는 의미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