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갑자기 스토어들이 캐시백 이벤트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컬쳐랜드 스토어는 금액에 상관 없이 10% 캐시백을 하고 있었고

최근 들어 원스토어랑 구글 플레이 스토어도 캐시백을 하고 있더군요.
물론 잠깐의 이벤트로 할거라 생각해서 기존에 이용하던 컬쳐랜드 스토어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캐시백 때문이라면 컬쳐랜드 스토어가 좋은거 같아요.

근데 캐시백을 해줄 수 있는 것은 사실 개발자(개발 회사)에게 받는 수수료를 유저들에게 주는 것 입니다.
스토어들의 돈을 주는건 아니니까요.

물론 유저들이 캐시백 때문에 결제를 더 많이 하게 되면 수익은 많아질 수도 있겠지요.

근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스토어의 개발자 수수료는 얼마가 정당할가요??
유저가 많이 있게 된 이유? 중 하나는 개발자들이 컨텐츠를 스토어에 올리면서 유저가 늘어난 것 입니다.
물론 더 다양한 이유도 있겠지만 컨텐츠를 개발하는 사람들이 없다면 스토어는 없자나요??

제가 알기로는 수수료로 30% 정도 가지는거로 알아요.
과연 얼마가 좋을가요??

저는 10% ~20% 정도면 적당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