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내가 본 엔딩중에 가장 힐링이 되는 엔딩이면서도

 

가장 허무함을 안겨다준 엔딩이었다.

 

스토리가 조금만 더 이어졌더라면...

 

몬스터를 더 많이 마주칠줄알았는데 난데없이 진화한 샤가르마가라가 나타나서는 끝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