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지나고 시세 폭락해서 접어야될까 고민하다가

오늘 꼬장님 방송 보면서 멘탈 다잡았네요..

아무리 R2가 게임이라지만 큰 돈이 왔다갔다하고, 사람들끼리 부대끼고 하다보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데.. 오늘 꼬장님이 방송에서 한 멘트 듣고는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위안삼고 갑니다. 

그리고 오늘 러쉬방송도 파반이반 연타로 날리고 8다마도 날리고 좌절하는 모습 보다가

마지막에 기적적으로 9다마 띄우는거 보고 정말 탄성이 절로나오더군요.

포기안하고 계속 도전해서 결국에는 역전해내는 모습보고 내 장비도 아닌데 소름이 돋을정도로

기쁘더라구요. 

애청자로서 방송 자주자주 해주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계속 화이팅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