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만에 복귀해서 열심히 양검을 키우고 있슴다

양검의 생명은 간지 라고.....생각되서...
못생긴 용도 마다하고 걍 걸어다니는데 느릿한 걸음에 속터져도 걍 꿋꿋하게 걸어다녔죠.

그러다가 100렙이되고 프론일퀘를 알게되고 도심지도라는 물건을 알게되면서...뚜벅이 인생에 희망이 생겼습니다.

오늘 드뎌 텔 도심을 만들고 매크로 마우스 뚝딱뚝딱 해가면서 민증과 텔 매크로 장착하고 빠릿빠릿하게 걸어다니니 와... 부러울게 없네여 ㅎ
아쉬운건 생각보다 엠소비가 더 많이 늘어서 흐흠...
아직 투구에 카드 안꼽았는데 쌍 투럭을 가야 할꺼 같은....
머 두서 없이 이야기 했지만서도 도심지도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