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유페, 무명, 라자냐 갔을 때도 마찬가지로 엇?? 하는 당혹감은 있었지만
구양궁은 진짜 좌절했습니다 ㅋㅋㅋ
거북이들 떼힐 쓰는데 으악 했고 솔리더도 너무 아프구요...
데미지 낮으니(특히 솔리더가 디펜스 쓸 때) 엠흡도 잘 안되고
(엠흡 날개랑 절친인큐 2흡인데 모자라는듯)
엠 오링나서 마을 오긴 처음 ㅋㅋㅋ


현재 바탈 112 인트 100 덱 120 평범한 스탯이구요.
9하날, 엑셀셋 피맥작, 태구련, 9리로드셋 이런 식으로 일반적인 장비 끼고 있어요. (뉴웨이브 또는 그 상위 템 없음)

그래서 시계탑에 갔는데 4번 쏘고 피가 약간 남아서 악세를 쌍우르 끼면 4킬 될 것 같네요. 혹은 몇렙만 더 올려도.
원활하게 무빙해서 명수도 한 종류만 먹어도 충분하고 엠흡도 원활.

당분간 시계탑에서 렙업 좀 하고 나중에 구양궁으로 옮길 생각인데 현재 상황에서 이게 최선일까요?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