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임 노바 입니다. '-'

 

아래 영상 게시글에 내용을 보강할려다, 내용이 복잡해 보일것 같아, 별도로 구분해서 여기다 적습니다.

(반대로 궁게가 도배되는것 같아.. 양해를.. ㅠㅠ)

 

소견의 주된 내용은 에임드의 적절한 활용법 및 최적화된 장비 세팅에 관한 내용 입니다.

(오늘 게시글은 에임드 특성에 관련한 부분까지 언급합니다. 후딜 관련 부분을 수정했습니다.) 

 

 

 

우선 에임드 볼트에 대한 특성을 짚고 넘어가야 하겠습니다.

 

에임드 10레벨 마스터 기준으로,

 

데미지는 1000%가 기본이며, 3차 직업 스킬 특성 상 베이스레벨에 영향을 받아

 

만렙(175) 기준으로는 1750%까지 증뎀됩니다.

 

원거리 증뎀(명궁, 언리밋 등) 영향을 받는 원거리 계열 스킬이며,

 

타당 소모 화살은 1발48SP가 소모됩니다.

 

캐스팅은, 변캐+고캐로 이루어져 있으며,

 

변동캐스팅은 기본 4초, 고정캐스팅은 0.5초 입니다.

 

애로우 스톰과 같이 별도의 스킬 쿨타임은 없으며,

 

전역 스킬후딜레이가 있으며, 딜레이는 1초입니다.

 

테스팅 결과, 스킬 사용 모션은 일반 공격 모션 딜레이의 2/3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만,

(같은 만공속일시 평타는 7회 타격, 에임드는 약 4~5회타격)

 

기계적 힘(핫키 지원 하드웨어)을 보다 정확하게 빌린다면 타격횟수가 세밀하게 향상 될 수도 있습니다. 

 

*야간에 재확인한 결과 네트워크 상태 및 맵의 지형 등 환경에 따라서(추측입니다),

 

타격횟수에 차이를 보이는것 같습니다. 예전과 동일한 조건으로 프론 알에서 다시 쳤는데,

 

어찌된 일인지 일반공속에 근접하는 연사속도가 나오는군요. (6~7타)

 

따라서 위의 2/3 수준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일반 공속과 거의 동일하다고 판별해야 될것 같습니다.

 

 

한편, 타겟된 몹이 워그바이트/일렉트릭쇼커/앵클스네어의 이동불가 상태 이상에 걸렸을 때,

 

몹의 크기에 따라 추가 연타 데미지를 입게되며,

 

소형은 2~3, 중형은 3~4, 대형은, 4~5의 연타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연타데미지가 들어가면 위의 이동불가 상태는 즉시 해제됩니다.)

 

 

다만, 여기서 언급하고자 하는 스킬 특성은 위의 트랩콤보와 관련된 에임드 추가 연타 딜링이 아닌,

 

일반적인 딜링에 관해서만 얘기하고자 합니다.

  

 

에임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눈여겨 봐야 할 점은 캐스팅과 후딜레이 부분인데,

 

캐스팅은 비교적 긴 편임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텟에 의한 변동 캐스팅 감소나

 

장비 또는 버프에 의존한 변동 캐스팅 감소를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레인저는 지금까지 스텟유형이 크게 국민스텟(럭어질스텟)/인덱스텟으로 나뉘었는데,

 

전자의 경우 에임드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스텟에 의한 변캐 감소 세팅은 곤란하기 때문에,

 

음파증폭기와 같은 장비에 의한 변캐 감소 효과를 노려야 합니다.

 

 이에 반해 후자의 경우는 스텟이 거의 완성 되는 후반부로 가면, 스텟 자체로도 거의 무캐가 가능해 지기때문에,

 

장비의 의존도를 보다 낮추고, 그 자리를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장비로 채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편, 고정캐스팅 0.5초는 스텟으로는 감소시킬 수 없으므로,

 

오로지 장비를 의존해야 하는데,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시간의 손재주 부츠가 정확히 고캐를 0.5초 삭제시켜 줍니다.

 

다만, 순수 덱스를 120까지 올려야 위 옵션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전자의 경우 통상 100정도의 덱스를 찍게 되는데,

 

국민스텟 중에서도 극덱으로 변형한 스텟으로 가야 위 장비를 활용 할 수 있으며,

 

그렇지 않을 경우 의상걸칠것에 고캐 0.5초 감소 옵션이 붙은 것을 활용해야 합니다.

(다만, 아시다시피 장비 가격이 매우 고가에 형성되었기 때문에, 활용하기에 부담이 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후자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극덱스텟(순수 덱스 120이상)을 가기 때문에,

 

위의 시손부 효과를 바로 활용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후자의 스텟은 전자의 극어질 스텟 보다 다소 낮은 어질을 형성하기 때문에,

(물론 두가지 유형 다 어질에 관한 부분은 유저의 취향에 따라 스텟 변동폭이 큰 사항입니다.) 

 

공속에 있어서는, 장비 및 추가 도핑, 외부 버프를 활용해야 안정적으로 최대공속을 끌어 낼 수 있습니다.

 

 

이쯤에서 에임드 딜링과 관련해 이상적인 스텟을 제시한다면,

 

STR = 1 (개인적으로 저는 살짝 올렸습니다만, 보통은 주지 않습니다.)

 

AGI = 80~120 (스텟에 의한 공속을 얼마나 높일지 결정해야 합니다.)

 

VIT = 1~90 (어질을 얼마나 투자하느냐에 따라 최종 바이탈이 결정됩니다.)

 

INT = 80~110 (장비가중치를 포함한 최종 무캐스텟에 따라 결정됩니다.)

 

DEX = 120~130 (위동, 다만 최대 스텟은 스텟 소모량이 큼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LUK = 1~77~120  (아크엔젤링 카드 효과를 볼려면 77고정, 크리평타 시행부 효과까지 볼려면 120)

 

제시는 해보았으나, 스텟이 딱 고정수치로 정형화 되지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유저마다 사냥스타일이 다르고

 

평타위주의 사냥을 선호하느냐, 스킬위주의 사냥을 선호하느냐에 따라

 

장비세팅과 연동한 스텟량이 서로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다르게 보면 국민스텟과 인트량에만 다소 차이가 있을뿐,

 

나머지 다른 스텟은 활용 목적에 따라 최종 스텟이 귀결하게 됩니다.

 

최종 스텟은 자기가 주로 사용하게 될 최종 장비와 함께 보셔야 합니다.

 

그래야 정확한 스텟 무캐 및, 자신에게 알맞은 공속량을 확보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컨트롤이 좋다 하신다면 바이탈을 낮추고 그 외의 스텟을 더 올려서 장비 의존도를 낮추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공속의 경우는 도핑을 해서라도 최대공속을 만드시는게 에임드를 딜링하는데 유리합니다.

(스킬후딜레이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다만, 원더러를 사용할 수 있을 경우, 스윙댄스를 활용하면 기본 공속이 낮더라도 쉽게 해결 볼 수 있습니다.

 

 

다시, 이번에는 스킬 후딜레이 부분으로 넘어가서,

 

1초의 후딜레이는 보카급 고가의 장비 없이는, 레인저의 장비 특성상 절반도 감소시키기에 무리가 있습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브라기를 쓸 수 있는 민스트럴이 필수 조건이 됩니다.

 

*후딜레이에 관련한 부분에 대해 오류가 있어 다시 작성합니다.

 

민스의 브라기는 보통 100이상의 고인트 스텟을 가지게 되므로,

 

브라기와  악기다루기 스킬을 마스터 했을 시 기본 70%, 인트 100 기준으로 추가 20% 감소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브라기만 밟아도 90% 후딜 감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처음 부분에 재확인 결과 에임드 공속과 관련해 변동폭이 있다고 말씀 드렸는데,

 

후딜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것 같습니다.

 

한가지 기이한 현상을 본 것은, 만공속 기준일 때 후딜 90% 상태에서는 약간의 부드럽지 못한 연사가 되었고

 

장비의 도움으로 후딜 100%넘겼을 때에는 부드러운 연사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환경이 좋아서 초당 7발가까이 연사가 가능한 상황이라도, 이론적으로는 후딜 85%정도만 맞춰도

 

매끄럽게 나갈 수 있지 않냐 가정 할 수 있지만,

 

핫키 지원 하드웨워를 활용 할 경우, 후딜 10%라도 지연시간과 충돌하여 이러한 현상이 발생한다고 추측하네요.

 

따라서, 후딜도 될 수있으면 100% 근접하는게 유리하고,

 

약간의 버벅임이 있을 수 있지만 90%도 충분히 연사가 되니 직접 확인해 보시고 판단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가장 의문인건 같은 공속 같은 후딜조건에서 어쩔때는 초당 4~5발이 나갈때도 있고

 

6~7발이 나갈때도 있다는 것입니다. 로가의 베니싱도 연타도 유사한 글을 본적이 있네요.

 

단순히 핫키 세팅의 문제인지, 유저 혹은 서버 자체의 네트워크 지연인지, 맵 지형 등 다른 요인인지.

 

일단, 후딜과 공속은 최대로 맞추는 것은 확실해 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SP소모에 대해서도 중요한 부분이므로 언급하겠습니다.

 

타당 소모량이 48이므로, 기본적으로 엠통이 낮은 편에 속하는 레인저에게는

 

단독으로 쓰기에는 상당히 부담되는 수치입니다.

(에임드 딜링 맛보기 영상을 보시면 순식간에 엠이 타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비 또는 외부버프(윈더러의 서비스)를 활용하지 않는다면,

 

엠약을 생각 이상으로 다량 소모 할 수도 있다는 점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서비스를 활용한다면 별도의 엠약은 필요 없습니다.)

 

 

 ....

 

고민고민 하면서 적다보니 시간이 너무 가서 오늘은 여기까지 언급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장비 부분 얘기를 꺼내지도 못했네요. ㅠㅠ

 

좀 더 맑은 정신으로 내일 이어서 적어보도록 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