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me Nova 입니다. ㅇㅅㅇ/

현재 활쉐체를 육성하는데 꽂혀서 당분간 

다른 직업 혹은 마검쉐체 공략은 잠시 뒤로하고 이 유형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자 합니다.

물론, 엘소 관련 사항도 여건이 되면 기재할 예정이니,

계속 미루게 된 점은 심심히 미안함을 표합니다.


150렙 이전에도 충분히 클리어가 가능하겠지만, 

거의 렙업 루트에만 몰두하다보니 

고성같은 인던을 돌아볼 틈이 없었네요.

150렙 이후로 잠시 정체기를 갖고자(?) 일반 고성을 돌아보았습니다.


사냥방식이 거의 레인저와 다를게 없으나,

고성도 몇달만에 들어가보고 활쉐체로는 초행이다보니

매우 조심스럽게 플레이 했는데, 상당히 버벅이는 모습이 보여서

보스전을 제외하고는 빠른 배속으로 넘겼습니다.


일반 루트 진행 중에는 장비를 계속 스위칭 하면서 사냥하기 쾌적한 템 조합을 맞춰보곤 했습니다.

논시행(인덱) 렌저와 유사한 스텟이나 아직은 완성된 스텟도 아니고

쌍투럭 만으로는 엠수급이 버거워서, 데미지가 저하 되더라도 202 엑셀윙을 활용하니 쾌적했습니다.

템세팅은 간단히 참고하면 될 것 같고,
 
(다만, 템 구성이 대부분 중~고가템 기준이며, 저자본으로는 공략이 버거울 수 있습니다.)

스텟은 어중간한 상황이므로 참고 할만한 사항은 되지 않습니다.


그럼 아래 영상을 보시면서 이어지는 글을 함께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ㅁ'




영상 중에 눈여겨 봐야 될 사항은

첫번째로 영상에서 5분경 뿌리 딜링 부분인데, 

예전에도 백슬관련 잔상현상을 언급한바 있는데 


뿌리 같은 고정몹에 한하여, 쉽게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헬저지 사거리에 닿지 않게 1셀 이상 차이를 벌려서 치는게 가능하고,

(리플레이 화면에서는 헬저지 범위 이펙트가 표시되질 않네요.)

잔상 현상을 이용하여, 애스는 헬저지 유효 거리로 부터 무려 5셀을 더 벌려서 꽂는게 가능했고;

덥스는 딱 1셀 벌려서 시전이 가능했네요.

애스와 덥스가 같은 사거리를 갖는줄 알았는데, 뭔가 차이가 있나 보네요. 덥스는 도작이 아닌 자체스킬입니다.

자꾸 움직인 이유는 덥스가 안써져서 계속 백슬로 사거리를 잰 부분이라 그렇습니다.

아쉽지만 트라이앵글 샷은 기존 활 사거리보다는 짧아서 해당 사항이 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버코에서 조차 물 건너서 트앵을 시전할 수 없더군요. ㅠㅠ

영상에는 깜박하고 화컨을 쓰지 않아서 데미지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


두번째로는 10분경 암다 딜링 부분인데, 

오로지 트앵으로만 잡아보았습니다.

쉐체의 신스킬(는 몇 년 되긴 했지만) '긴급 탈출'의 앵클스네어를 활용하여 (헌터의 앵클과 동일)

묶으면서 잡을려고 했는데, 워낙 발컨이라 이리저리 움직이기만 하고

계속 묶질 못했네요. ㅎㅎ

암다는 애초에 방어력이 낮아서, 인피+쉐체웨폰 쓰기에 딱 안성맞춤 이였습니다.

6쉐체 웨폰 조합으로 매눈 터질시는 8만 정도 뜨던데

공속과 리로드셋 세팅이 어중간해서 매눈 상관 없이 리버셋과 디바인 아머를 꼈으면

방당 딜링은 더 나왓을듯 싶네요.

위에서 언급했듯 아직은 스텟 공속 장비 조금씩 어중간한 상태라, 지금은 뭘 끼든 거기서 거기인것 같습니다.

다음에 여유가 되면 스텟을 맞추고 좀더 깔끔하게 플레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ㅁ'


그리고 최근에 언급했었던

쉐체의 '앞슬라이딩' 관련 영상도 함께 공개 합니다.


보시면 무슨 의미인지 이해가 갈 수 있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앞슬라이딩 현상은 고쳐졌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p.s

제련이벤이 언제올까요?

방어력 높은 몹에게는 활용하기 애매하지만 

그래도 10쉐체 웨폰 하나 만들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