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패치되면서

 

만피에 비례해서 HP를 깍는 공식이 현재 HP에 비례해서 깍이도록 수정되었죠

 

게다가 3장깔수 있었던것을 1장깔수 있도록만 변경

 

5렙 마스터시 트랩 한장 당 약 15% 체력에 따른 데미지

 

패치후에도 비슷합니다만 덱스에 따른 보정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하지만 버그인지 덱스 수치에 상관없이 데미지는 일정한것으로 보여집니다.

 

(버그 같으니 곧 제보할 예정)

 

그럼담 패치 후 트랩의 활용도는 어떠한가?

 

일반몹을 상대로는 두배 이상 불리해졌습니다.

 

1장 밖에 깔지 못하므로 이속 감소 효과든 폭파 데미지든 1/3으로 줄어든 셈이죠

 

체력이 높은 보스몹이야 데미지 효율이 좋지만

 

일반몹은 체력이 판타몹들이 아닌 이상 데미지는 3장 중첩 사용해도

 

라운드 데미지 한두방 수준에 그칩니다.

 

데미지를 주기 보다는 중첩 발동에 따른 높은 엠흡 확률이 있기때문에

 

개인적으로는 필드몹/인던잔몹 상대로 엠흡용도로 써왔었죠 ㄱ-

 

한편, 플리커의 쿨타임은 변동사항 없이 10초 그대로입니다.

 

단 3초라도 쿨타임 줄어야 되는게 이치에 맞지 않나 싶네요. (계속 건의중)

 

 

그리고, 문제의 보스몹 딜링은 어떠한가?

 

패치후에도 여전히 첫타는 만피에 계산하는것과 마찬가지이므로

 

중첩이 가능했던 데미지의 1/3 수준이지만 여전히 강력합니다.

 

따라서, 파티플시 첫방을 초신급(?) 아수라 데미지 정도로 한두방 먹이고 들어가는 것이

 

일례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터벅이의 경우 만피 2000만 이므로 첫빵은 300만이 가능하죠)

 

또한 솔플 위주시, 트랩으로 보스 딜링에는 효율이 완전 꽝일까?

 

이 부분은 보스의 체력에 따라 편차가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대강 계산해보면, (윈도우 기본 계산기 이용하면 답은 간단히 나옵니다.)

 

3분 동안 10초에 한번 꼴로 트랩 1장을 쓸 수 있으므로 총 18회 폭파가 가능합니다.

 

체력에 비래해서 계속 깍으면 모든 몹은 체력이 약 5% 정도 남기게 됩니다.

 

여기서 2분 (총 5분) 더 트랩을 활용한다면 체력을 1% 근접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아무튼 3분동안 트랩만으로 몹 체력의 5% 남기는게 이론상 가능하다면

 

지터벅급 수준의 보스형 몹에게는 그래도 준수한 데미지 딜링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다만, 그 몹들을 상대로 (ex 키미) 딜링하면서 버틸 수 있느냐가 관건이겠죠

 

터벅이 정도야 생명수로 혼자서 버틸 수 있다고 보지만

 

키미급은 다른 직업과 마찬가지로 길크를 제외하고 몸을 세워두고 딜링이 꼭 필요할것 같네요.

 

상급고성도 각암다 범위마법 한두방 버티는게 가능하다면, 리벨도 충분히 가치가 있지 안을까 생각 되구요 ㅎㅎ

 

일단은 스초해가면서 활용성이 있는지 좀 더 테스트 해봐야 겠네요~

 

덧붙여 렉스하고 검은손톱에 모두 증뎀됩니다.

 

1장깔아도 렉스하고 검은손톱 증뎀하면 몇배 데미지가 나올까요? ㅎㅎ

 

예상 데미지 15 * 2 * 2.5 = 75%

 

쿨탐은 줄이되, 데미지 제한이 시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