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라섭에서 인닌 키우고있는 하울라이트 아이디를 쓰는 유져입니다 ㅎㅎ

 

다름이 아니라 160렙까지 '변캐가 100%라면 딜이 두배이상 차이가 나지 않는이상 공속이 빠른게 말뚝딜엔 좋다!'

 

라는 개념으로 쭉쭉 키워왔는데요

 

인터넷 회선의 문제인지 주력 단검으로 10제련광기점핑대거(풀도핑 최종공속 193)와

 

9제련 노작 크리스나가 (풀도핑 최종공속 183)의 공속이 그리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는 기분이라

 

아차 싶어서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혹시 길크의 후딜(후딜을 잡아주지 않을경우 롤링의 공속은 188~189 이상은 의미가 없다)이나

 

마도의 부너(무캐를 잡아주지 않는한 캐스팅때문에 일정 이상 공속은 크게 차이가 없다)의 개념이

 

닌자에도 있는건가 싶어서 셋팅을 바꿔야하나 고민입니다

 

사냥이야 크리스나가로 셋팅하면 도핑 없이도 킬수를 맞출수있는 장점이 있기에

 

망설이지 않고 쓰겠지만 제가 인닌을 키우는 이유는 도핑을 덕지덕지 하더라도 지인들과 인던 공략하러

 

보스딜을 하러 다니는걸 주로 생각하고 즐기기 위해 키우고있기에 일정 공속이상이 말뚝딜에서 의미가 없다면

 

주력단검을 눈물을 머금고 특화 크리스나가로 싹 바꿔야하는 상황인지라 충격이 크네요 ㅠ

 

오늘 사냥하다 문득 '어? 데미지 들어가는게 공속이 별 차이가 없는거 같네'하고 알 쳐보니까 전 차이를

 

잘 못느끼겠더라구요 ㅠ 딜 들어가는 속도는 비슷하고 데미지는 크리스나가가 더 나오니까 멘붕입니다;ㅁ;

 

위에 비교한 두가지 단검은 노작임에도 크리스나가가 딜이 눈에 보이게 차이가 나고 크리스나가 특화작을

 

하게되면 딜 앞자리가 바뀌는 상황이라 지금처럼 변캐/공속/증뎀 순서로 잡아주는게 맞는건지

 

제가 느끼기엔 차이가 없어도 최종 수치에선 결국 공속 빠른게 좋은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