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포메트섭에서 평범하게 게임하는 유저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요번 59+ 시계2팟을 만들게된 계기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2월9일에 저녁7시 가량쯤 숍대타를 이어받으신분한테 숍예약을 했었고 기다리다

저녁12시쯤 숍분한테 아직 있다고 새벽에 대타 가능하다고 말씀드리니 밤새실거 같다고 자고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때당시에 로덱으로 확인해본 숍분의 레벨은 170이상 이셔서 혹시 만렙을 찍으실거냐고 여쭈어보니 아니라고

말씀하셔서 자고난뒤에 아침 7시30분쯤 접속해서 여쭈어 보니 계속할거라는 말씀을하셔서 정확하게 언제 가능 하냐고

물어보니까 점심때쯤이라고 말씀하시고 레벨업 속도가 뎌디어서 시간은 제대로 말못해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어영부영

기다리다가 12시에 다시 여쭈어보니 2시30에서 3시사이에 나갈거같다는말씀을 하셔서 저는 더이상 못기다리겠다고

새로파티를 만들겠다고 말씀드리니  그분께서 새로파티만드시니까 숍대기 명단에서 제외한다고 하셔서 부탁드린다고

하고 만들었습니다. 시계팟은 2팟이상 돌아가면 안된다는 불문율이있다는걸 모르지는 않았지만 제생각에는 격대기자

분들도 많으셔서 다같이 즐기는 이벤트인테 2팟 이상돌려도 상관없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만들자마자 귓말로 쓴소리와 욕설이 왔었고 파티를 만들고 올라가서도 간판으로

세워둔 캐릭터 옆에 챗창을 켜서 방해하고 너는 벌좀받아된다고 계속 챗창을 열때마다 따라오셔서 가리시더라고요... 

다같이 즐기는 게임인데 파티 꾸려서 올라갔다는 이유로 이렇게 질책받을줄은 몰랐네요......

제가 아주 크게 잘못한일인가요? 저는 솔직히 잘모르겠습니다...

다음번에 시계파티에 올라가는 일이생기면 이런 부분이 개선되었으면 하네요...

저떄문에 당사자도 아닌데 피해보신분들은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