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라그~ 지금까지


오딘 ~ 사라 ~ 타나 ~ 바포서버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오랜 세월 즐겨온 게임입니다.


즐기다가 요새 말로 현타가 오면 쉬기도 하고, 서버를 옮겨서 즐기기도 하고, 장비 다 마련해서 시작도 해보고,,,


라그의 장점이자 단점일수도 있는 부분인듯 합니다.


자유롭게 즐길수 있지만, 오랜세월에 따른 유저간의 격차가 존재합니다. - 기존 유저와 신규 유저의 차이



1. 최고를 목표로 즐길수도 있습니다.  --  많은 투자가 필요하겟죠. 초기 오딘서버 시절 보탐 * 공성 즐길때..

            

                                                        경쟁이 심하죠. 서바는 기본입니다. - 지속적인 소모가 필요.



2. 채팅과 친목으로 즐기기 - 사라 서버로 옮겨서 길드 가입하고, 길드팟 따라 다니면서 즐겻습니다.

 

                                       가장 즐길게 많앗습니다. 다양한 방식의 사냥이 가능합니다.



3. 원하는 케릭 만렙 달리기 - 타나서버에서 다양한 직업을 만렙을 목표로 즐겻습니다. - 직업별로 현질 필요.


                                      각 직업별로 장비 마련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만렙 달성후 현타라는 후 폭풍 주의.



4. 맨땅에 헤딩 - 지금 즐기는 바포서버로 와서 몇년만에 새로 즐기자는 마음으로 새롭게 도전해 봤습니다.


                          인벤 필독은 기본입니다. 팁게시판, 육성게시판, 직업게시판, 자유게시판까지


                      새롭게 시작할려니, 고민을 좀 하다가 한 방식입니다.  -  힘든만큼 즐기기~ 수시로 갈등 주의!!!


                     프래미엄 버프 정도 투자하고, 빈몸으로 시작 ~ 1인 6클 활용 - 제니 모으는게 힘들어서 활용


                     앰버나이트 달팽이껍질 창고 가득 ~ 크리미카드 득 ~ 혜군 ~ 고래섬 상주 ~


                     솔플 + 몬레 = 꾸준하게 몬레 배팅하고 남는 시간은 도둑계열로 솔플 - 노가다 위주죠.


                    1년정도 각종 노가다 - 나름 재미납니다. - 휘겔 몬레, 알베르타 노점알바, 고래섬 마브카등등.....




라그나로크로 복귀하기전에 한동안 즐긴 게임이 중국산 양산 웹게임입니다. - VIP 게임이죠.


  투자만 하면 렙 불문 직업 불문  -  투자한 만큼 강해집니다. - 투자한만큼 강해지니 재미납니다.......

                                                    길어야 3달 정도 장비사서 즐기다 보면 할게 없어집니다......


그래서인가, 라그 복귀하고 현질을 안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다 마련하고 하면 빨리 싫증이 나더군요. - 취향따라~~



라그는 장수게임중 하나입니다.


오랜세월 지속적으로 즐긴 유저와 신규 유저와는 차이가 많습니다. -- 이게 정상입니다.


신규나 복귀 유저가 - 기존유저와 같은 효율을 기대하면 무리가 생깁니다. 



여기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1.현질로 따라가는 방법  -  게임은 게임입니다. 투자하면 강해집니다.


2. 노력으로 따라가는 방법 - 이게 가능한 게임이 있고, 불가능한 게임이 있습니다.

                                     - 라그는 가능한 게임입니다. -


3. 비교 안하고 그냥 즐기는 방법 - 가장 무난한 방법입니다. - 시간 지나면 다 고수 됩니다.



신규나 복귀 유저나 기존 유저나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수 있는 자유도 높은 게임이 라그입니다.


다만, 선택의 차이는 있습니다.  -   선택한 만큼의 보상만 기대하시면 됩니다.



1. 현질 적당히 하고, 레벨업을 즐기는 타입  --  투자하면 강해집니다. 취향껏 즐기세요.


2. 빠른 렙업보다는 중간 과정을 즐기는 타입 --   여러가지 퀘스트등 다양하게 즐기세요.


3. 게임은 게임일뿐 - 게임상에서 모든재화를 마련하고 이런 과정을 즐기는 타입 -- 많은 종류의 카드와 아이템등

                             하나하나 수집하고 모아가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때로는 천천히 걸어가는 방법이 좋다고 합니다.  --  주변 풍경도 보입니다. 소소한 재미가 많습니다.


이왕 즐길려고 하는 게임 - 각자의 취향에 맞게 즐기세요.




물론, 어떤 게임이든 현질하면 편합니다. --  이건 기존 유저나 신규 유저나 다 아는 사실일거라 봅니다.


라그는 현질 안하고도 즐기면서 가능합니다.  --  힘들다고들 합니다.  --  힘든게 재미더라구요.




여담입니다.


신규, 복귀 무자본 유저 가이드를 예전에 노하우 게시판에 올린적이 있습니다.


-- 보고 따라하다가 멘붕이 와서 힘들다는 분들이 있어서  -- 쉬운 방법 알려 줄게요.  ---  현질하세요.


      현질 가이드가 훨씬 많습니다. -- 현질하면 장비도 렙업도 다 가능합니다.


무슨 유치원생도 아니고, 무자본 가이드가 힘들어 보이면 현질하면 될것을 그거보고 하다가 힘들다고 멘붕??


선택은 각자가 하는겁니다. 다만 선택할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제시하는 겁니다.


무자본도 힘들지만, 가능하다는 방법을 제시하는 겁니다.


현질하면 편하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겟죠.



각자가 선택할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