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3 1학기가 끝나고 잉벤을 시작했네요...요즘 추억팔이하시는 분들 보니 저도 추억팔이 하려고 글 잠시 올려봅니다. 그동안 열받는일도 있었고 재밌는일도 있었고...우여곡절이 많았네요 제 대입수시를 마영전과 함께하진 못했지만 저는 충남에서 망전하다가 대전으로 내려온지도 근 한달이 다되가네요. 그동안 많은 인연도 보고 또 떠나간 분들도 믾네요 8개월이 길어보인거 같아도 빨리 지나갔네요
망할 디오엘땜에 디렉터가 안바뀌지 않는이상 섭종을 바라고는 있지만...오나 얼굴땜에 그러지도 못하네요ㅠㅠ
암튼 피게여러분들 잎으로도 질 부탁드립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