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지그 장판을 연아 스탭 대시스매 헤비캔으로만 피할 수 있던 극 암흑기가 떠올라 불안해집니다.

전반적으로는 덕빈이가 잘 운영한다고 생각하지만
오나하는 입장에서는 참.. 답답한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1월의 결과가 문제겠네요.

신캐릭 기준으로 만드는 요즘 몹들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게 해줄지

아니면 뚜껑을 열어 봤더니 옆그레이드여서 한참 암울했던 몇 년전 기분을 다시 맛볼지.

입고 있던 장비도 다 갈아 엎어야 할 마당에 패치마저 아니다 싶다면 정말로 오나를 그만둬야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캐릭보다 거의 배는 돈 들여서 간신히 1인분 정도 한다 싶었는데 그 장비의 우위도 사라졌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