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세 손가락안에 넣고 싶은 글라스 기브넨



당시 글라스 기브넨의 위용을 더욱더 높여주는 듯한 장엄한 느낌이 드는 브금이라 쳐맞으면서도 노래 때문에 즐거웠던 것 같았던 노래







우리 모두를 죽이던 불멸의 개장수 갓켈스 형님


브금이 긴박하면서 묘하게 슬픈 느낌도 나서 잉켈스랑 싸울 때 몰입이 되었던






웅장한 도입부 때문에 즐겨 들었던 공예의 콜루



같은 골렘인 아글란도 꽤 좋아하지만, 아글란은 좀 오래들어야 후반부에 좋았고, 콜루는 그냥 처음부터 사람을 확 사로잡는 느낌이








드래곤 3종류 브금이 같았었나 기억이 안 나는데 


하여튼 질리도록 들은 노래 중 하나 - 이 브금만 들으면 미친듯이 뛰어다닌 기억밖에 안 나네요

지그린트 슈벌 개객기







기존의 망전 분위기랑 달랐던 바크


현대적인 느낌이 드는 BGM에 흥하기도 흥해서 창저지만 잘되면 몸이 저절로 반동을 주고 있던 맵 ㅋㅋ










봉우리 맵에서 그렘린과 마주쳤을 때 나오던 노래



기타 사운드가 신났던 노래들과는 달리 그렘린 몹들 패턴이 대부분 빡쳤던






눈물을 얻을 수 있었다면 꼬집어서라도 죽였을 죽음의 신



브금은 카단과 더불어서 상당히 좋았던







인퀴지터 율케스와 드루이드


율케스 시작과 동시에 율케스 자세 잡고 저 노래 도입부 나오는 것때문에 위용이 증가했었죠

힐캔이 좀 빡쳤지만....






망전 갓 브금 중 하나인 카단


제 지인들 사이에선 허크가 나온 뒤로 '5경갑 허크'라고 불렀었는데

방어력은 개낮은 주제에 공격력이 개쎄서 ㄹㅇ








캐리비안의 해적을 연상시키는 배의 무덤의 BGM



배무를 한참 뛸 때 이 브금에 취하곤 했죠

레벨업 할 때 뛰던 좀비방에서 저 노래 들으면서 싸우면 꽤 ㅋㅋㅋㅋ





단순히 좋다기보다 게임하다 깊은 인상을 주었던 걸 주로 골라봤네요 ㅋㅋㅋ

추억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