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시타 기준입니다.



1. 실전

보스가 공격하는데 글퓨로 회피하고, 그 글퓨가 크리티컬이 터져서 다음에 바로 라퓨를 쓰고 또 공격을 이어가는 경우가 정말 좋습니다.

따라서 글퓨 크리티컬이 터지는 것을 노리기 위해서, 0타 스매시 - 글퓨 - 라퓨의 비중이 더 늘어났습니다.

애초에 보스가 공격하는데 글퓨를 먹여도 안 맞는다는것 부터가 정말 각이 좋습니다.


*주의할 점은 글퓨로 바람같은을 띄웠다고 해서 다음에 무조건 라퓨가 나가는 것은 아닙니다. 라퓨의 발동 조건은 '글라이딩 퓨리의 크리티컬 발동' 이지, '크리티컬 확률이 확 증가함' 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크리터짐/앞에 바람같은/긴급 퓨리 등등으로 라퓨가 일단 나가기만 해 주었다면, 글퓨 바람같은 때문에 확정 크리티컬이니 딜량이 확 올라갑니다. (라퓨가 DPS가 정말 좋습니다.)

: 따라서 이걸 노리고 실전에서 보스가 공격할 때에 0타스매 - 글퓨 - 라퓨를 마니 써본다면, 저번에 한번 하향 먹었었는데 실전에서 꽤나 괜찮은 딜적 상향으로 적용될 것 같습니다.



Q: 더크는 버려진건가요?

A: 그건 아닙니다.


: 더크는 글퓨보다도 데미지가 훨씬 낮지만, 크리티컬이 안 터질 경우 SP를 소모할 필요 없이 (글퓨 70/라퓨 50) 
확정적으로 SP를 확확 채워줄 수 있기 때문에 계속 애용하셔야 됩니다. (SP가 없으면 딜사이클이 제대로 안 돌아가기 때문에, 거기서 DPS가 감소합니다.)

일례로 0타스매 - 글퓨(보스 공격 중) 에서 글퓨가 크리티컬이 안 터졌고, 긴급 퓨리도 안 남았을 경우, 

바로 더크로 이어서 공격을 진행해 주시면 SP도 괜찮게 먹을 수 있고, 또 데미지도 나쁘지 않습니다.





2. 명성 훈련장

고점 뽑기에 있어서는... 여기에서는 글퓨 바람같은이 없기는 한데,

그래도 더크퓨리퓨리 vs 래디컬 의 재매치가 한번 이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점수 상한 / 그리고 편차가 어떤지 봐야 하는데요, 여기서 편차는 더크퓨리퓨리가 좀 크다고 하더라도,

목인에서는 글퓨 바람같은을 고려 안 한 것이기 때문에 조금은 후하게 쳐줘도 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3월에 어차피 밸패를 한다고 하니 그거 하고 난 뒤에 찬찬히 한번 두드려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딜사이클도 저기서 한개씩 파생이 있어서 사실 4개 딜사이클끼리 배틀을 붙여봐야 뭐가 제일 쎈지 알 수 있습니다. 명성 훈련장은 사실 이런 연구를 하러가는 곳입니다.)





2줄요약:

1) 0타스매 - 글퓨로 회피 - 라퓨 크리티컬 많이 노려보자. 
: (근데 더크가 죽은 건 아니고, 더크도 같이 자주 써주면 SP가 든든해져서 딜사이클을 제대로 돌릴 수 있음. (크리가 잘 떠주거나 더크로 커버치면 0타스매-글퓨-라퓨도 SP를 많이 벌 수 있다는 이야기임.))

2) 명성 훈련장 고점은 3월에 밸패하면 그때부터 한번 찬찬히 쳐봐야지 알 듯. 
: (글퓨 바람같은이 없더라도 어느 정도는 알 수 있습니다.)




*테섭 기준입니다. 글퓨 회피 성능을 하락시킨다면 또 생각이 달라지겠죠. 아마.

*이 글은 크리 터짐 / 안터짐에 따른 SP와 데미지의 변화 자료(제가 힘들게 작성함)에 따라 작성한 것입니다.(진짜 개 복잡함) 이건 굳이 보실 필요 없을 것 같아서 제외했습니다. 근데 저도 정말 머리가 복잡하네요. 만약에 틀린거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