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 스샷들을 보며 떠오른 생각.
2011년도 말부터 학창시절을 바친 게임이었는데
하루도 빠짐없이 한 나름 인생겜인데!!!
16년도 초인가.. 그 쯤 어느 순간부터 안 들어가게 되더니 입대하고 어느정도 지나서야 갑자기 다시 하고싶어지네요.
이번에 나가면 한번 쯤 다시 켜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