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강, 12강도 숨이 턱밑까지 차오르고 가슴 조려가며 지르는 판국에 20강?

무자본, 무과금 초보유저들은 저레벨 메인퀘스트 아이템도 비싸서 못사는 마당에 이게 무슨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그걸 떠나서 원래 마영전이 추구하던 게임성 묵직하고, 그나마 한국에서 액션다운 액션을 선사하던 그 맛은 어디로 갔습니까?

마비노기 영웅전 유저 여러분. 이것이 열렬히 게임을 응원하고, 믿고, 플레이를 해준 유저들을 향한 개발자의 대답입니다.

이것은 철저히 유저들을 기만하고, 배반하는 행위이며, 여러분들을 자신의 돈줄로 밖에 보지 않는다 라는겁니다.

이런 상황이 온 순간까지도 게임을 떠나시지 않으신다면 개발자들은 더욱 더 기고만장해져서 이번 패치는 새발의 피수준으로 보게만들 어마어마한 요구를 해올것이 분명합니다.

이것은 잘못되었습니다.

여러분 이제는 때가 왔습니다.

묵직한 게임성과, 다양한 컨텐츠의 꾸준한 개발.

누구나 오직 경험을 통해서만으로도 최종 컨텐츠까지 체험 가능한 레벨 디자인.

무개념 플레이어가 거의 전무한 클린한 유저층.

깊고, 풍부하며, 게임의 배경 시간대를 유저들과 같이하는 스토리, 세계관.

무엇보다. 한국 게임에선 느낄 수 없었던 충분한 보상과. 설령 운이 더럽게 없더라도 운을 따라갈수 있는 여러가지 무료 방안.

과금템이 존재해도 인게임 스펙엔 전혀 차질을 주지 않는 관상용 펫, 탈것 등 종류만 존재. 
이것마저도 어린 투병자들을 위한 기부로 지출됨으로써 마음의 포근함 까지.

이제 여러분들도 충분히 느끼시고 즐기실 자격이 있으십니다.









와우로 오십시요.

진짜 게임이란걸 즐기십시요.

오직 VVIP 가격만으로 진짜 VVIP가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