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집에서 밥 먹는다길래
탕수육 작은거 하나만 포장해오랬더니

ㅡㅡ
지입에만 쳐넣었어요
그동안 사나른 식량이 아까워지면서
정 떨어지네요

먹을꺼에 예민한 타입이라
천년사랑도 식는느낌이에요

꼴보기 싫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