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에몽과 애니메이션 그리고 게임을 즐기는 심형탁은 아직 결혼은 이르다고 말한다. 심형탁은 아직은 일할 때라고 결혼에 대해서 입장을 밝혔다.

 


심형탁은 결혼에 대한 질문에 아직 결혼 생각이 없다고 분명히 밝혔다. 아직 결혼이 이르다는 생각이다. 심형탁은 결혼한다면 친구 같은 여자와 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저는 아직 꿈이 있어서요. 조금 더 잘 되고 지금보다 나아가서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유혹이 많지만 전부 뿌리치고 있다. 집을 사고 싶다. 부모님을 편안하게 만들어드리고 나서 결혼을 할 생각이에요. 장기적인 목표로는 서울이 아니라도 빌딩 한 채를 사고 싶어요”

 


심형탁에게 있어서 결혼을 막는 가장 큰 방해물은 취미생활일까. 심형탁은 서로 취미 생활을 존중해주는 여자친구를 만나왔고, 취미 생활을 싫어하는 사람을 만나지는 못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결혼하면 피규어를 버리라고 하면 어떻할 것이냐 하는 질문을 많이 받죠. 솔직히 제 취미 생활을 싫어하는 여자를 만난 적이 없어요.

 

 

 

제 취미만 무조건 이해하라고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사랑하는 사람의 취미도 함께 공유하면서 잘 지냈거든요. 취미 때문에 여자를 만나지 못할 것이라는 건 오해예요. 제 목표 때문에 안 만나는 것뿐입니다”

 

 

 

 

심형탁이 결혼을 하게 된다면 어떤 사람과 하게 될까. 심형탁은 서로 불타오르는 뜨거운 사랑을 가진 사람보다는 친구처럼 편안한 사람과 지내고 싶다고 밝혔다.


“결혼에 대한 생각이 깊지 않아요. 주변에서 이혼하시는 분들도 많고, 그럴 바에는 결혼하지 않고 두근거리는 생활을 하는 게 어떨까 생각도 해봐요. 결혼한다면 친구 같은 사람과 하고 싶어요.

 

누군가를 미친 듯이 좋아해서 끌려가는 것은 싫어요. 친구처럼 지내야 오래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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